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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최근사진

조선흑삼릉 (부들과, 흑삼릉속)

by 곰보배추 2021. 3. 23.

 

조선흑삼릉 : 최하단 화축에 하나의 암꽃, 두번째 화축엔 암수화서

긴흑삼릉 : 최하단 화축과 두번째 화축엔 암꽃만

흑삼릉 : 최하단 화축과 두번째 화축엔 암수화서

[비교] 흑삼릉, 긴흑삼릉, 조선흑삼릉

종명 잎  화서줄기 암화서 열매
흑삼릉 너비 10~20mm 분지한다   자루가 있다.
  (최하부 화서는 암수가 달려있음)
길이는 약 9~11mm, 
직경은 약 3~4.5mm
긴흑삼릉 너비 5~8mm 분지하지
않는다
  자루가 없다. 단, 아래쪽의
  1~2개화서에는 자루가 있다.
길이는 약 6~8mm,
직경은 약 2mm
조선흑삼릉 너비 10~35mm 분지한다   자루가 있다.
  (최하부 화서는 암화서 1개만 달려있음)
길이는 약 8~11mm,
직경은 약 6~10mm

그외 두메흑삼릉은 대암산 용늪에, 좁은잎흑삼릉은 함북에, 가는흑삼릉은 강원도 석호에, 긴흑삼릉과 유사한 남흑삼릉은 제주에 분포한다.

 

[기재문]

학명은 Sparganium coreanum H.Lév.이며 종소명 coreanum는 '한국에 자라는' 의미.

줄기는 높이 80~125cm이고, 단단하여 곧게 자라고, 지하경은 옆으로 뻗으며 구형의 덩이줄기를 형성한다.

잎은 선형으로 바로 자라고, 길이는 50~130cm, 너비 10~35mm, 잎 뒷면에 용골이 발달하며 기부는 엽초처럼 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는 막질이다. 화서 줄기는 바로 서며 길이 17~63cm, 3~5개의 화축이 분지하여 원추형으로 발달한다.

화축은 포에 액생하며 가장 정단 화축은 10~27개의 수화서만달리고, 그 아래 수화서와 암화서가 혼생하거나

암화서만으로 구성된 화축이 발달한다. 가장 아래쪽 화축은 수화서가없이 하나의 암화서로만 구성된다.

암화서는 화축에 대부분1개씩 달리나 간혹 2개가 달리기도한다.

포는 잎 모양이며 화서 줄기의 가장 아래쪽 포는 화서 줄기보다 짧다.

암화서는 수화서와 떨어져서 나고 개화시 암술머리를 포함하여 직경 15~23mm이다.

수꽃은 화피는 3~5개, 주걱모양이고, 길이 약 2.3mm이다. 수술은 대개 3개 혹은 그 이상이다.

암꽃은 화피는 주걱모양이며 막질이고, 중앙부가 용골처럼 비후하다. 심피는 1개 혹은 2개이다.

자방은 방추형 내지 피침형이다. 암술머리는 불규칙하게 굽어있으며 길이 6~9mm이다.

열매는 대개 마름모꼴로 길이 8~llmm, 직경 6~10mm 정도이다. 육질의 외과피 안에 단단한 내과피가 있으며 표면에

세로방향의 능선이 있다. 종자는 난형이다. 조선흑삼릉은 1912년 H. Leveille가 E. Taquet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채집한 표본(Taquet 2150)을 바탕으로 기재한 분류군으로 그 동안 남한에서는 인식되지 못하였으나 최근 자생지가

한반도 남부 지방에서 여러 곳 발견되면서 재인식된 종이다.

 

긴흑삼릉 (Sparganium japonicum Rothert Fedsche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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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삼릉

'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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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흑삼릉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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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흑삼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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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흑삼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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