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다정큼나무(둥근잎다정큼나무), 긴잎다정큼
종 명 | 다정큼나무 (R. indica var. umbellata) |
긴잎다정큼 (R. indica var. liukiuensis) |
잎 | 잎은 둥글며 둔두이고 길이 3~10cm, 폭 2~4cm |
잎은 도피침형 또는 도피침상 장 타원형으로 길이 5~10cm, 나비 1~3cm |
열매 크기 | 지름 7~10mm | 지름 10~13mm |
분포 | 남부지방 해변 | 제주, 전남(거문도, 외나로도, 목포) |
* 둥근잎다정큼은 다정큼나무로 통합.
[분류학적 논의] 출처 : 한반도 수목지5
한반도에서 다정큼나무[R. indica (L.) Lindl. ex Ker. var. umbellata (Thunb.) H.Ohashi], 둥근잎다정큼[R. indica var. integerrima (Hook.f. & Arn.) Kitam.], 긴잎다정큼[R. indica var. liukiuensis (Koidz.) Kitam.]의 3변종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이들 중 두 후자를 전자에 이명처리하였으며, 이는 이들의 검색형질인 엽병의 길이, 잎의 모양,
소질, 크기, 엽선의 모양, 잎 가장 자리 거치의 분포와 종류가 중첩되어 구분되지 않기 때문이다.
[기재문]
학명은 Rhaphiolepis indica (L.) Lindl. ex Ker var. umbellata (Thunb. ex Murray) H.Ohashi
잎은 어긋나기하지만 가지 끝에서 모여나기한 것 같이 보이고 둥글며 둔두이고 길이 3~10cm, 폭 2~4cm이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도는 연한 녹색으로 그물맥이 뚜렷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길이 5~20mm의
엽병과 연결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일부에 약간 있고 탁엽이 일찍 떨어진다.
양성꽃으로 5~6월에 백색으로 피며, 원뿔모양꽃차례는 가지 끝에 피며 갈색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꽃받침통은 갈색털이 밀생, 열편은 예두, 꽃잎은 5개이고 길이 10~13mm로서 원두이며 흔히 치아모양톱니가 있다.
과실은 둥글고 지름 7~10㎜로서 광택이 나며, 가을에 흑색으로 익고 1~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줄기는 직립하고 일년생가지는 돌려나기하며 처음에는 면모로 덮여 있으나 곧 없어진다.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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