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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식물/양치식물(울릉도)

일색고사리(10.16)

by 곰보배추 2020. 11. 4.

[관중과의 속 검색표]

1. 포막은 둥근 방패형이고, 중앙에 부착점이 있다.

    2. 잎맥은 규칙적으로 복잡한 그물맥을 이룬다. ----- 쇠고비속(관다발 6개)

    2. 잎맥은 거의 유리맥이다. ----- 십자고사리속(관다발 3개)

1. 포막은 콩팥모양으로 중심부까지 갈라져서 그 아래 부착된다.

    3. 소우편, 열편은 아래쪽으로 먼저 갈라진다. ----- 쇠고사리속(관다발 5개)

    3. 소우편, 열편은 위쪽으로 먼저 갈라진다. ----- 관중속(관다발 7개)

속명 잎몸 잎맥 포막
쇠고비속 1회 우상 대부분 그물맥 둥근 방패형
십자고사리속 1~2회 대부분 유리맥 둥근 방패형
쇠고사리속 2~4회 우상 유리맥 콩팥모양
관중속 2~4회 우상 유리맥 콩팥모양

[기재문]

학명은 Arachniodes standishii (T.Moore) Ohwi

산지 숲속의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지생하는 북방계 양치식물이다.

땅속줄기는 짧게 옆으로 뻗으며 잎은 모여난다. 키는 80~120cm이고 잎자루는 잎몸의 1/2 정도, 황갈색,

앞쪽에 홈이 있으며, 피침형의 황갈색 비늘조각이 아랫부분에 빽빽하게 나 있고, 위로 갈수록 듬성하게 난다.

잎몸은 난상 타원형, 길이 30~60cm, 폭 14~36cm, 3~4회 깃꼴로 갈라진다.

깃꼴잎은 피침형, 길이 7~18cm, 끝은 뾰족하며, 자루는 10~17mm이다.

포자낭군은 잎몸의 아래쪽 가운데서부터 바깥쪽으로 차례로 달리며, 대체로 잎몸의 위쪽에는 달리지 않는다.

포막은 둥근 신장형이다. 포자는 7~9월에 익는다. 울릉도, 제주도에 자생한다.

털비늘고사리에 비해 잎자루에 비늘조각이 아래쪽에 주로 빽빽하게 나 있으며, 비늘조각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포자낭군은 잎몸의 아래쪽 가운데에서 바깥쪽으로 차례로 달리므로 구별된다. 

 

일색고사리(관중과, 쇠고사리속/3.14)

[관중과의 속 검색표] 1. 포막은 둥근 방패형이고, 중앙에 부착점이 있다. 2. 잎맥은 규칙적으로 복잡한 그물맥을 이룬다. ----- 쇠고비속(관다발 6개) 2. 잎맥은 거의 유리맥이다. ----- 십자고사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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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색고사리(5.17)

'14.5.17 / 울릉도 일색고사리 더보기 : http://blog.daum.net/watcher/8762287 http://blog.daum.net/watcher/87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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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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