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문]
학명은 Anemone pendulisepala Y. N. Lee
높은 산의 저지대의 숲 밑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땅속으로 길게 뻗으며 노란색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5~25cm이다. 줄기잎은 3장이 꽃싸개잎이 되어 꽃자루 밑에 달린다.
꽃싸개잎은 길이 5cm, 너비 5cm로 세모지며 3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4~5월에 줄기 끝에서 1개씩 피며 흰색이다.
꽃의 지름과 꽃대의 길이는 각각 2cm다.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은 5~8장이고 밑으로 젖혀진다. 꽃잎은 없다. 수
술은 많고 암술은 여러 개다. 씨방은 긴 난형으로 털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 강원도 태백산 및 청태산에서 자라는 한국 특산종이다.
이 종은 회리바람꽃에 비해 꽃받침조각이 더 넓고 길다. 회리바람꽃과 들바람꽃의 교잡종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들바람꽃(4.23)
[기재문]학명은 Anemone amurensis (Korsh.) Kom. 근생엽은 1-2개이고 2회 3출 우상복엽이다. 대는 밑부분이 막질의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고 끝에서 잎같은 3개의 포가 돌려나기한다. 총포조각은 엽병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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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4.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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