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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본식물/타

토현삼 (Scrophularia koraiensis Nakai)

by 곰보배추 2016. 9. 16.

현삼속(Scrophularia L.)은 화관은 좌우상칭이며, 단지 모양의 순형화관을 가지고,

1개의 하부열편, 1쌍의 측열편과 1쌍의 상부열편으로 구성되며,

헛수술이 있고, 삭과는 두 갈래로 갈라지는 특징으로 현삼과 내에서 근연속들과 구분되고 있다.

 

[현삼속 비교]

* 큰개현삼 : 전역 산지에 분포. 

                    개화기는 7~9월이며 화서는 정단과 엽액에서 발달하고 꽃받침 열편은 짧고 끝이 둥근 난형

                    줄기에 털이 있고 7개 이상의 마디를 갖는다.

* 일월토현삼 : 큰개현삼의 이명

* 섬현삼 : 울릉도 해안에만 분포하는 특산종. 개현삼과 유사하나 줄기에 날개가 없다.

                줄기에 털이 없다.

* 개현삼 : 동해안 속초 이북에 자생. 섬현삼과 유사하나 줄기에 날개가 있다. 

                줄기에 털이 없다.

* 토현삼 : 특산종. 오대산 이북에 분포하여 꽃받침열편은 길이가 폭보다 2배 이상 길며 끝은 뾰족.

* 몽올토현삼 : 북부지방

                       개화기가 5~6월이고 줄기에 3~6개의 마디를 가지며, 화서는 정단에만 짧게 발달.

* 우단현삼 : 북부지방 / 개화기가 5~6월

* 현삼 : 남한에는 분포하지 않으며 약용식물로 재배.

             화경과 소화경이 짧아서 화서 전체가 수상형으로 발달하고. 화관이 연녹색이다. 

 

[현삼속 형태학적 분류]

구분 개현삼 섬현삼 현삼 큰개현삼 토현삼 우단현삼 몽울토현삼
생육지 중부이북
해안가
울릉도
해안가
북부
초원
전국 산지 중부 산지 북부 산지 남한 동부
산지
줄기 털 무모 유모
개화기 6~8월 7~9월 5~6월
화서 원추화서 수상화서 원추화서
꽃받침 형태 반원형 난형 피침형 난형
꽃색 적자색 연녹색 녹색~붉은색
자방형태 자방과 화반사이 경계 없음 자방과 화반사이가 함몰

 

(1) 개현삼과 섬현삼은 유사하지만 개현삼에는 줄기와 엽병에 날개가 있다.

(2) 일월토현삼은 큰개현삼의 이명이며, 설령개현삼은 개현삼의 이명이다.

(3) 현삼은 화경과 소화경이 짧아서 화서 전체가 수상형으로 발달한다.

(4) 몽올토현삼은 줄기가 3~6개의 마디를 가지며 화서는 정단에만 짧게 발달한다.

 

토현삼 종자

'21.12.31

hyunsik.tistory.com

 

 

 

 

 

 

 

'15.8.7 / 평창

현삼속 비교 자료 보기 : http://blog.daum.net/watcher/8766695

섬현삼 보기 : http://blog.daum.net/watcher/8762260

개현삼 보기 :

현삼 보기 :

큰개현삼 보기 : http://blog.daum.net/watcher/6407465

몽울토현삼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