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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본식물/뿌리잎

은분취 신엽(3.29)

by 곰보배추 2023. 6. 15.

[비교] 분취, 은분취, 백운취, 남해분취 

출처 : 한국의 산꽃, 가야산은분취의 분류학적 재검토(2014년). 백운취 및 남해분취 논문

종명 뿌리잎 총포 그 외 특징
분취 표면에 털이 없거나 긴 털이
흩어져 있고, 
뒷면에는 백색의
거미줄 같은 털이 밀생한다.
6~7열.
길이 14~15mm
경생엽이 없거나 매우 적으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두상화는 1~5개
은분취 뒷면에는 거미줄 같은 털이
밀생하며, 
해안가에 자생하는
경우 광택이 약간 난다.
8~11열.
길이 13~16mm
두상화는 1~7개
백운취 잎 뒷면에는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가 
차츰 없어진다.
7~11열.
길이 9~11mm
은분취에 비해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두상화 수가 많다.
남해분취 표면은 털이 없으며, 뒷면에는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5~7열.
길이 8.5~10mm
은분취에 비해 잎의 밑부분의 열편이
넓고 길게 발달하여 화살촉~창모양이다.

주1. 분취(S. seoulensis Nakai)는 강원도와 경기도 산지에 자생하며 한반도 고유종이다.

주2. 은분취(S. gracilis Maxim.)는 우리나라에 널리 퍼져 자라는 광역분포종으로 형태적 변이가 심한 분류군이다.

주3. 가야산은분취(S. pseudogracilis Kitam.)는 경남 가야산을 중심으로 설악산, 소백산,  화악산, 내장산 등 깊은

       산지 임연부 및 임상에서 생육하며, 은분취와 가야산은분취의 자생지 분포는 중복되어 있다. 은분취에 비해 잎이

       세장하고 총포가 가늘며 총포편 열수가 적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형질측정 및 통계 처리 결과, 가야산은분취의

       표징적 외부형태 중 어느 것도 은분취의 변이폭에 포함된다.

'23.3.29

 

남해분취 (Saussurea namhaedoana)

경상남도 남해도에서 발견된 취나물속의 신종을 남해분취(Saussurea namhaedoana)로 기재했다. 이 종 은 우리나라 특산으로 근생엽이 화기까지 숙존하며, 잎은 극형, 전형또는 드물게 심장형으로 잎

hyunsik.tistory.com

 

백운취 신엽

은분취에 비해 잎 뒷면의 털은 적으나 가시처럼 보이는 긴털이 산발적으로 있다. 은분취 신엽 보기 : 은분취 신엽 (tistory.com) 남해분취 신엽 보기 : 남해분취 (Saussurea namhaedoana)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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