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조팝나무속, 산국수나무속
속명 | 조팝나무속(Spiraea ) | 산국수나무속( Physocarpus) |
턱잎 | 없다 | 있다 |
결실기의 골돌 | 거의 신장하지 않는다 | 길게 신장한다 |
열매의 열개 | 배쪽 봉선을 따라 열개 | 배쪽과 등쪽 봉선을 따라 열개 |
종자의 배유 | 빈약하다 | 잘 발달 |
[조팝나무속 특징]
1. 꽃잎은 5장이고 암술대는 5갈래로 갈라진다.
2. 잎은 어긋난다.
3. 열매는 씨방이 5개로 복봉선(배봉선)이 터지는 골돌과이고 암술대의 흔적이 남는다.
[조팝나무속 종 비교] 출처는 2017 한국특산식물도감(김무열 저)
1. 꽃은 산형화서.
2. 화경이 화서에 없다. 꽃은 전년지에 달린다. ----- 조팝나무
2. 화경이 화서에 있다. 꽃은 금년지에 달린다.
3. 잎은 예두. 거치가 잎 전체에 있다.
4. 엽저는 원저. ----- 인가목조팝나무
4. 엽저는 심장저. ----- 섬국수나무(섬조팝나무)
3. 잎은 둔두. 거치가 잎 상부에 있다.
5. 잎 이면은 무모. ----- 산조팝나무
5. 잎 이면은 털이 밀생.
6. 털이 자방의 배봉선에 있다. ----- 아구장나무
6. 털이 자방과 열매 전체에 있다. ----- 떡조팝나무(아구장나무로 통합)
1. 꽃은 원추 또는 산방화서
7. 꽃은 원추화서. 꽃은 담홍색. ----- 꼬리조팝나무
7. 꽃은 산방화서.
8. 꽃은 흰색. 잎은 혁질, 엽연은 안으로 반곡, 열매는 무모. ----- 참조팝나무
8. 꽃은 분홍색. 잎은 얇고 엽연은 평평, 열매는 유모. ----- 좀조팝나무
[비교] 인가목조팝나무, 털인가목조팝나무, 섬국수나무
종 명 (조팝나무속) |
인가목조팝나무 (Spiraea chamaedryfolia L.) |
털인가목조팝나무 (인가목조팝나무 변종) |
섬국수나무 (Spiraea insularis (Nakai) H.C.Shin, Y.D.Kim & S.H.Oh) |
분포 | 강원도 및 경상북도, 울릉도, 북부 백두대간 분포. |
중부 이북 | 울릉도 |
화서 | 화경 및 꽃자루에 털이 없다. | 화경에 잔털이 있다. | 화경 및 꽃자루에 털이 없다. |
잎 |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맥 액에 털이 있다. |
엽병 및 엽신의 표면, 특히 표면 맥위에는 잔털이 있고 뒷면은 맥액에 털이 있다. |
표면은 털이 없으며 뒷면 잎맥은 털이 있다. |
열매 | 열매의 복봉선에 털이 나 있다 | ||
줄기 | 가지에 뚜렷한 능선이 있고 털이 없다. |
가지에 뚜렷한 능선이 있고 털이 많이 나 있다. |
줄기는 지그재그로 자라며 털이 없다. |
주. 섬국수나무는 인가목조팝나무와 동일종이라는 견해가 있다.
[기재문]
산국수나무와 비슷하지만 잎 뒷면에 털이 없고 엽병의 길이가 1cm 이하인 것이 다르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달걀모양이고 첨두이며 넓은 예저 또는 절저이고 길이 2-5cm, 폭 2-3.5cm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 잎맥에
백색털이 있다. 가장자리는 거의 갈라지지 않고 결각상의 이중거치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5mm정도이다.
꽃은 6월에 피고 양성꽃으로서 백색이며 새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화경 및 꽃자루에 털이 없다.
씨방은 복봉선(腹縫線)을 따라 털이 있다. 열매는 9월이면 3-4쪽으로 되어 있는 골돌이 익어 복봉선을 따라
쪼개지면서 먼지같은 종자가 튀어나온다.
인가목조팝나무 (6.10)
[기재문]학명은 Spiraea chamaedryfolia L. 깊은 산의 숲속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로 높이 1m 정도로 자란다. 가지에 뚜렷한 능선이 있고 털은 없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2~5c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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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6.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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