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덕이 (Neolitsea aciculata (Blume) Koidz.)

 

 

 

 

 

 

 

 

 

 

 

 

 

 

 

 

 

 

 

 

 

 

 

 

'18.3.10 / 경남 섬

새덕이 더보기 : http://blog.daum.net/watcher/8768623

새덕이 열매 보기 :

 

상록 교목이며 높이 10m 정도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모여난다.

잎 양끝은 뾰족하며 3출맥이 뚜렷하고 표면은 광택이 나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일본, 대만에 분포하고, 우리 나라는 제주도, 완도 등 남쪽 섬에 자생한다.

잎은 호생하나 가지 끝에서는 총생하며 혁질이고 긴 타원형이며 거치가 없고 첨두이며 길이 5-12cm, 너비 2-4cm이다.

표면은 녹색이며 윤채가 있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뚜렷한 3출맥이 있고 털이 없다. 새로 난 잎은 밑으로 처지며 견모가 있으나 성엽이 되면 옆으로 퍼지고 털이 없어진다.

엽병은 길이 8-15㎜이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화경이 없는 산형화서를 이루며 붉은 색으로 3-4월에 개화한다.

• 화피는 4개로 갈라지고 수꽃은 18개의 수술이 6개씩 3줄로 배열되며 암꽃은 긴 암술대가 있는 1개의 암술이 있다.
• 열매는 타원형으로 흑자색이며 길이 1.2cm정도이고 10-11월에 성숙한다.
• 높이가 10m에 달하고 수피는 회갈색이며 둥글고 작은 피목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