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꽃과 특징 : 꽃잎과 꽃받침이 4개
[바늘꽃속의 종 검색표] 출처 : '외부형태와 종자의 미세구조에 의한 한국산 바늘꽃족(바늘꽃과)의 분류학적 연구'
1. 주두는 4개로 깊게 갈라진다. ----- E. hirsutum 큰바늘꽃(울릉도, 삼척, 백두산 주변)
1. 주두는 갈라지지 않는다
2. 잎에는 분명한 거치가 있다
3. 잎 한쪽면의 거치수가 8개 이상이고, 잎은 좁은 난 형, 피침형-장타원상 피침형이다
4. 주두는 곤봉상이다. ----- E. pyrricholophum 바늘꽃(전국)
4. 주두는 두상이다.
5. 종자의 표면에는 유두상의 돌기가 발달한다
6. 줄기에는 두 줄의 털이 촘촘하게 분포하며, 악편에도 털이 많고,
잎은 난형이다. ----- E. amurense subsp. amurense 호바늘꽃(전국)
6. 줄기와 엽병이 연결되는 마디부분과 악편에는 털이 드물게 분포하고, 잎은 장타원형, 피침형,
또는 좁은 난형이다. ----- E. amurense subsp. cephalostigma 돌바늘꽃(전국)
5. 종자의 표면은 이랑형이다. ----- E. ciliatum 줄바늘꽃(북부지방, 백두산)
3. 잎 한쪽면의 거치수는 3-8개이며, 선형 또는 좁은 피침형이다. ----- E. platystigmatosum 가는민바늘꽃(경북)
2. 잎은 전연이거나 불분명한 거치가 있다.
7. 잎은 긴 피침형이며, 너비는 1.8-4.5 mm이다. ----- E. palustre 버들바늘꽃(전국)
7. 잎은 긴 타원형이며, 너비는 3-17 mm이다. ----- E. fastigiatoramosum 회령바늘꽃(북부지방, 백두산 주변)
주1. 자방과 화경에 굽은 털과 선모가 있는 것을 바늘꽃의 신변종인 한라바늘꽃으로 발표하였는데 한라산, 제주도 내륙
및 육지에서 채집하여 관찰한 결과 바늘꽃에 포함에 포함되어야 타당되어야 함. 추가적인 분류학적 연구 필요.
주2. 넓은잎바늘꽃, 두메바늘꽃, 명천바늘꽃, 흰털바늘꽃은 돌바늘꽃의 이명으로 처리.
[기재문]
희귀멸종위기 식물.
학명은 Epilobium palustre L.
개울가나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는 실 모양, 여러 개가 모여나고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곧추 자라며, 높이 20~50cm, 윗부분에 굽은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나 윗부분에서는 어긋난다.
잎몸은 선형 또는 좁은 피침형으로 길이 1.2~4.5cm, 폭 1.8~4.5mm, 밑부분은 쐐기 모양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8월에 연한 붉은색으로 피며,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자루에 굽은 털이 있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피침형, 끝은 뾰족하다.
꽃잎은 도란형, 길이 5~9mm, 끝은 오목하다. 열매는 삭과, 8~9월에 익으며 원통형, 길이 5~8cm다.
씨는 겉에 그물 모양의 돌기와 갈색 털이 있다. 우리나라 함경도, 평안북도, 강원도, 경상북도 등에 나며,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회령바늘꽃에 비해 잎은 선형으로 폭이 좁고,
씨 표면에 그물 모양의 돌기가 있으므로 구분된다.
버들바늘꽃(9.10)
[기재문] 희귀멸종위기 식물학명은 Epilobium palustre L. 개울가나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는 실 모양, 여러 개가 모여나고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곧추 자라며, 높이 20~50cm, 윗부분에 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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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22.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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