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북부 고산습지에 자생하며, 근경이 길게 뻗으며 번식.
정소수는 웅소수, 측소수는 자소수가 1~2개 달리며 과낭의 인편이 매우 길다.
수과의 결실률은 좋지 않다..
유사종으로 포엽의 엽초가 뚜렷이 긴 실이삭사초가 있다.
[기재문]
학명은 Carex limosa L.
북부지방의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땅속줄기가 길게 벋고, 키는 무릎까지 자란다.
잎에 젖꼭지 모양의 돌기가 있고, 아래쪽의 잎집은 적갈색이다. 가장 위의 작은이삭에는 수꽃만 피고,
줄기 옆에 달리는 작은이삭은 암꽃만 피며, 길고 가는 자루가 있어 아래로 처진다.
과낭은 젖꼭지 모양의 돌기로 덮여 있고, 부리는 매우 짧고, 잘린 듯한 모양이다. 암술머리는 세 개로 갈라진다.
꽃은 초여름에 핀다. 비슷한 식물로 실이삭사초가 있지만, 꽃차례에 달리는 포의 잎집이 길어서 구분된다.
변이가 많아서 여러 변품종으로 나누기도 한다.
대택사초(6.16)
중북부 고산습지에 자생하며, 근경이 길게 뻗으며 번식.정소수는 웅소수, 측소수는 자소수가 1~2개 달리며 과낭의 인편이 매우 길다.수과의 결실률은 좋지 않다..유사종으로 포엽의 엽초가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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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사초 과낭, 수과(6.16)
중북부 고산습지에 자생하며, 근경이 길게 뻗으며 번식.정소수는 웅소수, 측소수는 자소수가 1~2개 달리며 과낭의 인편이 매우 길다.수과의 결실률은 좋지 않다..유사종으로 포엽의 엽초가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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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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