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나무는 가지와 잎을 태운 재를 물에 담그면 약간 누런빛을 띠어서(염료로 사용) 붙여진 이름으로 보인다.
초봄의 잎은 얇지만 가을철의 잎은 두터워지고 잎 뒷면 주맥에는 검노린재나무 만큼 아니지만 털이 있으며
잎 가장자리의 거치 크기는 검노린재나무와 달리 하부로 내려갈수록 점점 밋밋해지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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