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은 Ulmus parvifolia Jacq.이고 종소명 parvifolia는 '잎이 작은' 의미이고
동일한 종소명인 식물은 돌갈매나무가 있다.
참느릅나무와 잎이 비슷한 시무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시무나무속이다.
숲 가장자리, 산기슭, 하천변 및 암석지대에 자라는 낙엽 큰키나무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두껍고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조각이 벗겨진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2~5cm, 폭 1.5~2.5cm, 끝은 점차 좁아지고, 뾰족하거나 둔하며,
밑은 왼쪽과 오른쪽이 서로 같지 않고 넓은 쐐기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7mm로 잔털이 있다.
꽃은 9~10월에 피는데 새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양성화 여러 개가 모여 달린다.
꽃부리는 종 모양으로 4~5갈래로 갈라진다.
'2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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