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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최근사진

구실사리(8.11)

by 곰보배추 2024. 8. 12.

[부처손속의 종 검색표 1] 출처 : 한국의 양치식물(이창숙, 이강협 저)

1. 영양엽은 2가지 모양으로 측면과 중앙에 각기 2줄로 배열하고, 측면의 잎이 중앙부의 잎보다 크다.

    2. 줄기는 한 묶음의 헛줄기에서 여러 개가 방사상으로 나온다. ----- 바위손

    2. 줄기는 벋는 줄기에서 1개씩 나온다.

        3. 줄기는 곧게 자라다가 위에서 수회 가지를 친다.

            4. 측면의 잎은 난상 피침형으로 끝이 날카롭게 뾰족하고, 맨 아래에 털 같은 돌기가 있다. ----- 개부처손

            4. 측면의 잎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다. ----- 부처손(제주도)

        3. 줄기는 땅위를 기며 불규칙하게 가지를 친다.

            5. 포자낭이 붙는 줄기는 직립한다.

                6. 포자엽은 단일 모양이고, 중앙의 잎은 대칭이며, 끝이 구부러지지 않는다.

                    7. 측면의 잎은 넓은 난형으로 끝이 침상으로 되고, 길이 약 2~3mm. ----- 선비늘이끼(제주도)

                    7. 측면의 잎은 난형 또는 긴타원형으로 끝이 침상으로 되지 않고, 길이 약 1.5~1.8mm. ----- 왜구실사리

                6. 포자엽은 2가지 모양이고, 중앙의 잎은 비대칭이며, 끝이 구부러진다. ----- 각시비늘이끼

            5. 포자낭이 붙는 줄기는 직립하지 않는다.

                8. 측면의 잎은 상부에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여 길이 약 3mm이다. ----- 비늘이끼(제주도)

                8. 측면의 잎은 하부에 톱니가 있고, 끝이 둥뚝하며 길이 약 2mm이다. ----- 구실사리

1. 영양엽은 단일 모양으로, 잎이 나선상으로 배열한다. ----- 실사리(울릉도)

[부처손속의 종 검색표 2] 출처 : 한국식물 도해도감2

1. 줄기는 한 묶음의 수염뿌리에서 나오며 방사상으로 생긴다. ----- 바위손 S. tamariscina

1. 줄기는 지하경에서 1개씩 나오며, 총생하지 않는다.

    2. 줄기는 땅 위를 기지 않는다.

        3. 잎의 기부에 털 같은 돌기가 많이 붙는다. ----- 개부처손 S. stauntoniana

        3. 잎의 기부에 털 같은 돌기가 거의 없다. ----- 부처손 S. involvens

    2. 줄기는 땅 위를 긴다.

        4. 포자낭이 붙는 줄기는 직립한다.

            5. 복엽은 광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 2mm 정도 이다. ----- 선비늘이끼 S. nipponica

            5. 복연은 난형으로 끝이 둔하고 길이 1.5mm 정도 이다. ----- 왜구실사리 S. helvetica

        4. 포자낭이 붙는 줄기는 직립하지 않는다.

            6. 원줄기와 가지의 구분이 뚜렷하다. ----- 비늘이끼 S. remotifolia
             6. 줄기는 붉은색을 띤다. 원줄기와 가지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다. ----- 구실사리 S. rossii

[비교] 왜구실사리, 구실사리

종명 왜구실사리 구실사리
질감 딱딱하다 부드럽다
측면의 잎 1.5~1.8mm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2mm이며 하부에 2~3개의 긴 털이 있다
줄기 색 녹색 붉은 빛이 난다
포자낭이삭 곧게 선다 누워있으며 사각 기둥모양이다.

[기재문]

북방계 양치식물. 산지 숲속의 바위 겉에 여러해살이풀로 붙어 자라는 상록성이다.

줄기는 땅에 붙어 짧게 기고, 철사 모양으로 억세며, 붉은 갈색을 띠고, 가지가 갈라져서 방석처럼 된다.

잎은 4줄로 배열하는데, 원줄기에는 드문드문 나고 가지에는 빽빽하게 난다.

가지에 붙는 잎은 긴 난형,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톱니가 있고, 가지에서 퍼지는 잎은 난형이다.

포자낭 이삭은 가지 끝에 1~2개씩 달리며, 네모지며, 자루가 없다. 포자잎은 삼각상으로 배처럼 양쪽 가장자리가 말리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포자는 7~9월에 익는다. 왜구실사리에 비해 포자낭이삭은 기둥 모양으로 가지 끝에 달리며,

포자낭이 달리는 가지는 곧게 서지 않으므로 구별된다.

우리나라 제주도를 제외한 전역에 나며, 러시아 우수리,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비교] 왜구실사리, 구실사리

[비교] 왜구실사리, 구실사리종명왜구실사리구실사리질감딱딱하다부드럽다측면의 잎1.5~1.8mm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2mm이며 하부에 2~3개의 긴 털이 있다줄기 색녹색붉은 빛이 난다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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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실사리(9.4)

[부처손속의 종 검색표]1. 영양엽은 2가지 모양으로 측면과 중앙에 각기 2줄로 배열하고, 측면의 잎이 중앙부의 잎보다 크다.--              5. 포자낭이 붙는 줄기는 직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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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실사리(5.26)

[부처손속의 종 검색표]1. 영양엽은 2가지 모양으로 측면과 중앙에 각기 2줄로 배열하고, 측면의 잎이 중앙부의 잎보다 크다.--              5. 포자낭이 붙는 줄기는 직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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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실사리(부처손속, 8.10)

[부처손속의 종 검색표]1. 영양엽은 2가지 모양으로 측면과 중앙에 각기 2줄로 배열하고, 측면의 잎이 중앙부의 잎보다 크다.-            -              -           5. 포자낭이 붙는 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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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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