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인동속 식물과 달리 열매가 잎 같은 포에 싸여 열매가 빨갛게 성숙되어 찢어질 때까지 감싸고 있는 게 특징이다.
열매는 직경 1cm 정도의 구형이고 2개가 거의 합착하여 9~10월에 익으며
5~6mm 정도의 종자가 열매당 4~6개 정도 들어 있다.
또한 열매는 다른 괴불나무류보다 크기가 크다.
[비교] 구슬댕댕이, 댕댕이나무
종 명 | 구슬댕댕이 | 댕댕이나무 |
분포 | 경북, 강원도 이북의 산지 능선부 및 석회암지대 | 한라산, 강원도(설악산, 점봉산 등) 산지 능선 및 정상부 |
키 | 3m 정도 자란다. | 1m 정도 자란다. |
어린가지 | 긴 털과 적갈색 샘털이 밀생. | 긴 털이 밀생 |
포 | 꽃과 열매가 잎 같은 포에 싸인다. | - |
잎 | - | 탁엽이 날개처럼 줄기를 감싼다. |
열매 | 구형으로 9~10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 타원형으로 7~8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
'2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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