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댕댕이 열매(8.21)

[비교] 구슬댕댕이, 댕댕이나무

종 명	구슬댕댕이	댕댕이나무
분포	경북, 강원도 이북의 산지 능선부 및 석회암지대	한라산, 강원도(설악산, 점봉산 등) 산지 능선 및 정상부
키	3m 정도 자란다.	1m 정도 자란다.
어린가지	긴 털과 적갈색 샘털이 밀생.	긴 털이 밀생
포	꽃과 열매가 잎 같은 포에 싸인다.	-
잎	-	탁엽이 날개처럼 줄기를 감싼다.
열매	구형으로 9~10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긴 타원형으로 7~8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기재문]

학명은 Lonicera vesicaria Kom.

산지, 석회암지대에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이다. 

잎은 대생하며 난형이고 점첨두, 미철두 또는 둔두이며 예저,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 5~10cm로서 표면은

맥 위에 털이 있으며 뒷면 맥 위에 거센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맹아에 2-3개의 톱니가 있는 것도

있으며 엽병은 길이 5~10mm이다.

꽃은 5월에 피고 액생하며 화경은 길이 3-4mm로서 선모가 있고 포는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1-2cm로서

점첨두이고 소포는 갈색 털이 있으며 합쳐져서 꽃받침통을 완전히 둘러싼다. 화관은 연한 황색이고 선모로 둘러싸여

있으며 상순은 얕게 갈라지고 원두이며 하순은 선형이고 통부는 길이 5mm 이다. 수술과 암술대에 털이 있으며

자방은 2개가 서로 합쳐진다.

장과는 구형으로 크며 잔털이 밀생하고 7~8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높이가 1.5m에 달하며 줄기는 밑에서 여러 개가 올라가 수관을 형성하고 가지의 골 속은 충실하며 백색이다.

소지는 적갈색이며 굳은 털과 선모가 있고 이년지는 회갈색이며 수피가 세로로 갈라지고 털과 선모가 있다.

동아는 난형 첨두로서 털이 없다.

구슬댕댕이 꽃(6.10)

구슬댕댕이 열매, 종자 (9.14, 인동과 인동속)

 

 

 

 

 

 

 

 

 

 

 

 

 

'16.8.21 / 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