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개구리갓, 왜미나리아재비
종명 | 생육지 | 뿌리 | 열매 | 뿌리잎 |
개구리갓 | 높은 산지 | 방추형 | 털이 없음 | 2회 3갈래로 갈라짐 |
왜미나리아재비 | 제주도의 저지대 | 수염뿌리 | 짧은 털이 밀생 | 3갈래로 갈라짐 |
* 개구리갓은 왜미나리아재비에 비해 매우 크며 서서 자라는 편이다.
[기재문]
학명은 Ranunculus ternatus Thunb.
저지대 습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난형 또는 방추형으로 두껍다.
줄기는 높이 10~25cm, 곧추서거나 비스듬히 자라며, 가늘고,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의 잎자루는 길이 2~6cm, 잎몸은 난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길이 1~5cm, 폭 5~25mm,
3갈래로 깊게 갈라진 후 갈래는 다시 3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에 잔털이 있다.
줄기잎은 1~4개, 3갈래로 갈라지고, 잎자루가 없으며, 갈래는 선형, 끝은 둔하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노란색, 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지름 1.0~1.5cm다.
꽃받침잎은 5장, 난형 또는 넓은 난형, 길이 3~4mm, 뒷면에 털이 거의 없거나 듬성듬성 난다.
꽃잎은 5장, 좁은 도란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5.5~7.0mm, 폭 4~5mm, 끝은 둥글다.
열매는 난형으로 길이 1.0~1.5mm, 지름 0.7~1.0mm, 털이 없고, 암술대가 남아 있다. 제주도에 난다.
'2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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