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이북의 해발 500m 이상의 백두대간의 북사면에 자생.
주로 뿌리에 의한 무성번식이 이루어진 관계로 개체수는 많지 않다.
[오갈피나무속 종 검색표] 출처 : 2017년 한국특산식물도감(김무열 저)
1. 심피가 5개
2. 양성화. 화주는 1개. ---------------------------------------- 가시오갈피나무
2. 자웅이주. 화주는 5개. ------------------------------------- 오가나무
1. 심피가 2개
2. 자웅이주. 화서가 전년지에 생긴다. -------------------- 섬오갈피나무
2. 양성화. 화서가 금년지에 생긴다.
3. 소화경은 1.2mm로 거의 없다. ----------------------- 오갈피나무
3. 소화경은 6.5mm이다.
4. 잎 이면의 중륵과 2차맥에 직모가 있다. -------- 지리산오갈피나무
4. 잎 이면의 중륵과 2차맥에 굴곡모가 있다. ----- 털오갈피나무
[기재문]
학명은 Eleutherococcus senticosus (Rupr. & Maxim.) Maxim.
높이는 2~3m. 희귀멸종위기식물.
잎은 어긋나기하며 손바닥모양의 겹잎이고, 소엽은 타원상 거꿀달걀형이며 짧은 점첨두, 예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6~12cm × 2~4cm, 표면 군데군데 털이 있고 뒷면은 어릴 때는 맥 위에 갈색 털이 있다.
가장자리에 뾰족한 겹톱니가 발달하고 잎자루 길이는 3~8cm로 가시가 많다.
산형꽃차례로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거나 또는 밑부분에서 갈라지며 꽃은 보랏빛 노란색이 돌며
7월 중순~8월 초 개화하고 꽃대는 갈라진 곳에만 밀모가 있다. 꽃받침은 가장자리에 뚜렷하지 않은 거치가 있고,
꽃잎은 달걀모양으로 5개이며 길이 1~2mm이다.
암술대는 길이 1~1.8cm로서 완전히 합쳐지며 암술머리가 5개로 약간 갈라진다.
가늘고 긴 가시가 밀생하고 회갈색이며 특히 잎자루 밑에 가시가 많다.
'24.7.4 /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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