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란스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고산지대에 5,000여 년 전부터 재배되어온 비름속 식물로 국내에 도입된 작물.
'시들지 않는 꽃'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아마란스는 개화 시기가 긴 특징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열대와 아열대와 같이 따듯한 기후에 잘 자라나며 페루, 볼리비아 등의 남아메리카가 주산지이다.
5월에 파종하며 이때 줄기는 최대 1~2m까지 자란다.
잎은 넓게 자라며 꽃은 7~9월 동안 개화하는데 길이가 긴 대에 여러 개의 작은 꽃이 모여있는 수상꽃차례이다.
씨앗의 색을 따라 노란색, 주황색, 자주색, 보라색, 녹색, 검정색 등으로 다양하게 핀다.
'23.8.26
'초본식물 > 미기록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성사초 유사종 (4.9) (0) | 2024.03.04 |
---|---|
쑥속 잎 (11.24) (0) | 2024.02.27 |
쑥부쟁이와 가새쑥부쟁이 교잡종??? (0) | 2023.11.13 |
등골나물속??? (열매 포함) (2) | 2023.11.12 |
쇠하늘지기 유사종 (0) | 2023.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