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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본식물/하

흰겨이삭(7.13)

by 곰보배추 2014. 8. 5.

[겨이삭속의 특징]

- 포영 속에 소화가 매몰되어 호영이 보이지 않는다.

- 포영은 막질이고 반짝거리며 1맥이 있다.

- 소수는 소화 1개만 있으며 길이는 2~3mm로 작다.

- 포영의 용골에 잔가시가 있어 까끌거린다.

[흰겨이삭의 특징]

- 들겨이삭처럼 지하경이 길게 뻗어 군락으로 자란다.

- 소수는 황록색 또는 자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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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 2포영이 커서 그 속에 소화가 매몰된다.(포영 크기 = 소수 크기)

    2. 무병, 유병소수 또는 장병, 단병소수가 짝지어 붙는다.

        2-1. 장병소수와 단병소수가 짝을 이룬다. ----- 기름새속

        2-2. 무병소수와 유병소수가 짝을 이룬다. ----- 나도기름새속

        2-3. 한개의 무병소수와 2개의 유병소수가 짝을 이룬다. ----- 수수속 : 

   2 . 화서의 화축 작은 자루에 소수는 한 개씩 붙는다. 포영 속에 소화가 매몰된다.

        3. 소수에 한 개의 소화가 들어 있다.(포영 2개, 호영 및 내영은 1개)

             3-1. 소수는 엉성하게 달리며 포영은 같은 크기이며 긴 까락이 있는 소화 1개가 있다. ----- 나래새속

             3-2. 소수에 1개의 소화가 있으며 소화는 좁은 타원형으로

                    호영과 내영이 모두 혁질로 광택이 있다. ----- 나도겨이삭속

             3-3. 포영은 같은 모양, 같은 크기로 강하게 접혀서 용골을 이룬다.

                    소수는 납작하고 소화의 등 쪽에 작은 까락이 있다. ----- 나도딸기광이속

             3-4. 소수는 길이 2~3mm 정도로 작고 포영보다 작은 소화가 한 개씩 있다.

                     호영에 까락은 없거나 있기도 하다. ----- 겨이삭속

             3-5. 소수는 길이 3~6mm 정도이다.

                    호영은 막질로 투명하며 등쪽에서 까락이 발달한다(호영이 포영에 매몰되어 초기 소수에는 까락이 안보임).

                   소화의 기반에서 긴 털이 많이 난다. ----- 산새풀속(산조풀, 갯조풀, 실새풀, 산새풀)

        3. 소수에 2개 이상의 소화가 들어 있다.

 

 

 

 

 

 

 

 

 

 

 

 

 

 

 

 

 

'14.7.13일 / 대구

흰겨이삭 더보기 : http://blog.daum.net/watcher/8763555

긴겨이삭 보기 :

산겨이삭 보기 :

검정겨이삭 보기(제주도) : http://blog.daum.net/watcher/8763608

겨이삭 보기 : http://blog.daum.net/watcher/8758290

들겨이삭 보기 : http://blog.daum.net/watcher/8766535

 

다년초

잎은 길이 19-20cm, 폭 3-5mm로서 껄껄하고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되며 회청색이고 엽설은 길이 4-6mm로서 사각형이며 둔두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원추화서는 길이 10-20cm로서 마디에서 3-6개씩 가지가 윤생하며 꽃이 필 때는 퍼졌다가 비스듬히 선다. 소수는 녹색 또는 자줏빛이 돌고 1개의 꽃이 피며 길이 2-2.5mm이다. 포영은 길이가 거의 비슷하고 피침형 예두로서 막질이며 중륵 윗부분에 잔털이 있고 1맥이 있다. 호영은 약간 짧으며 길이 1.5-2mm로서 막질이고 5맥이 있으며 까락이 없거나 짧은 것이 뒷면 끝 부근에 달린다. 내영은 길이 1.2-1.4mm이고 수술은 3개이다.

높이 60-100cm이고 긴 지하경에서 갈라져 곧게서며 마디가 다소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