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갈매나무 (10.8 / 갈매나무과, 갈매나무속)

[비교] 짝자래나무, 갈매나무, 참갈매나무, 돌갈매나무

종명	짝자래나무	갈매나무	참갈매나무	돌갈매나무
생육지	전국의 산지	중부지역의 아고산대	숲가장자리, 계곡가 등	강원, 경북 석회함지대
잎	어긋나지만 짧은 가지 에서는 모여난다. 도란형~도란상 타원형 (3~8cm)	(거의) 마주나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모여난다. 좁은 타원형~도피침상 타원형(4~13cm)	(거의) 마주나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모여난다. 좁은 타원형~좁은 장타원형(3~11cm)	마주나지만 짧은 가지 에서는 모여난다. 광타원형~아원형 (1.2~3cm) 측맥은 2~4쌍이고 엽병 길이는 4~15mm
가시 (경침)	긴 가지 끝은 흔히 가시로 변한다.	어린가지의 끝은 겨울눈이 발달하지만 간혹 굵은 가시로 변하기도 한다	어린가지의 끝은 가시로 변한다.	어린가지의 끝은 가시로 변한다.
열매	지름 6~7mm	지름 6~8mm	지름 5~7mm	지름 5~7mm
종자	지름 5~6mm. 내과피에 싸여 있다.	지름 5~6mm. 황갈색	지름 4~5mm. 흑갈색	지름 4~6mm

* 갈매나무는 가지의 끝에 가시가 거의 생기지 않고 큼직한 겨울눈이 달린다.

* 모두 암수딴그루이다.

* 좀갈매나무 : 잎이 매우 작으며(1~2cm) 한라산 1,000m 이상의 숲가장자리에 분포함

* 털갈매나무 : 잎 양면, 엽병 및 소화경에 털이 있다.

   학명은 Rhamnus ussuriensis J.Vass

* 종소명 ussuriensis는 '시베리아 우수리 지방의'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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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물표준목록에는 갈매나무속은 13종이며 종분류로는 아래와 같다.

 - 자생식물(9종) : 갈매나무, 돌갈매나무, 좀갈매나무, 참갈매나무, 털갈매나무, 신갈매나무, 연밥갈매나무,

                            짝자래나무, 산황나무

                            * 산황나무(암수한그루)를 제외한 8종은 암수딴그루

                            * 돌갈매나무/신갈매나무/좀갈매나무는 수고가 2m 이하

 - 재배식물(4종) : 나카하라갈매나무, 아마갈매나무, 염색갈매나무, 오리갈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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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류 자생식물별 특징

- 갈매나무 : 강원도의 백두대간의 아고산~고산지에 주로 분포. 잎은 양면에 털이 없으며 참갈매나무에 비해 짧고 넓다

- 참갈매나무 : 전국 저지대에 분포.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다. 잎 양면에 털이 없고 뒷면의 주맥이 뚜렷

- 돌갈매나무 : 강원도 이북. 짧은 가지에서는 잎이 모여나며 일년생 가지 끝은 가시로 변한다. 수고는 2m 정도

[기재문]

갈매나무과 특징은 꽃은 4-5개의 꽃받침조각과 꽃잎, 수술을 가지고 있다.

학명은 Rhamnus koraiensis C.K.Schneid. 이며 특산식물이고 암수딴그루.

산 중턱 이상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낙엽활엽 떨기나무로 높이 2m 정도이다.

어린가지는 갈색이며 잔털이 있고 끝이 흔히 가시로 된다.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며 좁은 난형이며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암수딴그루로 피는데 황록색이고 짧은 가지의 끝 부근 또는 긴 가지 기부의 잎겨드랑이에 1~3개가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3~7mm로서 털이 있다.

수꽃의 암술은 퇴화되어 작고, 암꽃은 암술대가 2~3개로 갈라진다. 

털갈매나무 열매 (갈매나무과, 갈매나무속)

'23.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