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마(7.26)

[한국산 마속의 검색표]

1. 지하부는 수직으로 뻗는 괴근이며, 주아가 형성되고, 수상화서이다.

    2. 잎은 삼각형, 자화경은 지그재그형태로 발달하며, 열매의 너비는 16.6−17.9mm ----- 마 

    2. 잎은 좁은 삼각형, 자화경은 곧게 발달하며, 열매의 너비는 24.6−29.5mm. ----- 참마

1. 지하부는 수평으로 뻗는 근경이며, 주아가 형성되지 않고, 총상화서이다.

    3. 잎은 1−4쌍의 측열편이 갈라진다.

        4. 엽병의 기부에는 다육성 돌기가 발달하고, 잎의 측열편은 둔두,

            종자는 막질 날개의 중앙에 위치 한다. ----- 단풍마

        4. 엽병의 기부에는 다육성 돌기가 발달하지 않고,

            잎의 측열편은 예두, 종자는 막질 날개의 기부에 위치한다. ----- 부채마 

   3. 잎은 측열편이 갈라지지 않는다.
       5. 엽병의 기부에는 다육성 돌기가 발달하고, 잎은 삼각상 심장형, 화피는 뒤로 젖혀지며,

           약은 수술대의 정단에 위치하고, 암술은 기부에서 갈라진다. ----- 각시마 

       5. 엽병의 기부에는 다육성 돌기가 발달하지 않고, 잎은 심장형, 화피는 뒤로 젖혀지며,

           약은 수술대의 측면에 위치하고, 암술은 정단에서 갈라진다. ------ 푸른마 

           참고) 엽병 기부에 돌기가 있다 : 단풍마, 각시마

마 수꽃(7.7)

 

 

 

 

 

 

 

 

 

'14.7.26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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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하지만 간혹 호생하는 것도 있으며 엽병이 길고 길이 5-10cm, 폭 2-2.5cm로서 긴 타원형 또는 좁은 삼각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심장저로서 녹색이며 털이 없고 엽액에서 주아가 발달한다.

꽃은 자웅이주로서 6-7월에 피며 엽액에서 나오는 1-3개의 수상화서에 달린다. 웅화서는 곧추 자라고 자화서는 밑으로 처지며 백색 꽃이 달리고 수꽃에는 6개씩의 수술과 화피열편 및 1개의 암술 흔적이 있으며 암꽃에는 6개의 화피열편과 암술머리가 여러 개로 갈라진 1개의 암술이 있으며 1개의 3실 자방이 있다.

삭과는 3개의 날개가 있고, 길이 15mm 내외 폭 25~28mm이다. 종자도 막질의 날개가 있다.

물체에 감기고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긴 원주형의 육질 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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