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생 및 수변식물/수생·습지식물

진퍼리새(8.4)

by 곰보배추 2016. 9. 1.

[특징]

1. 잎은 주로 줄기 아래쪽에 달리며 잎집이 매우 길다.

2. 긴 줄기에 비해 마디가 1개다.

3. 엽신 뒷면의 중맥이 도드라진다.

4.  소화는 광택이 있고 매끄러우며, 개화시기에 포영과 호영은 반혁질로 보인다.

[기재문] 

학명은 Molinia(몰리니아) japonica Hack.이고 종소명 japonica는 '일본의' 의미이다.

* 몰리니아는 진퍼리새와 유사한 식물로 산과 들, 습지에서 자라며 유럽, 동아시아 원산의 식물이지만

  진퍼리새와 달리 줄기가 강건하고 포기의 형태가 좋아 조경용으로 적합하다.

산지의 습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가 여러 개가 모여나고, 높이 30~110cm이다.

잎은 주로 아래쪽에 달린다. 잎집은 입구 근처에 털이 있다. 잎몸은 길이 20~50cm이고, 너비 4~10mm이다.

잎혀는 짧은 털로 되어 있다.

꽃은 6~8월에 피는데 전체 꽃차례에는 마디에 2~3개의 가지가 모여 달리고 작은이삭이 성기게 달리며,

전체 길이는 20~40cm이다.

작은이삭은 선형으로 길이 8~12mm이고, 3~6개의 꽃이 들어 있다.

제1포영은 길이 3~5mm이고 맥이 3개이며, 제2포영은 길이 4~5mm이고 맥이 3개이다.

꽃 아래에는 긴 털이 있고, 호영은 막질이며 3개의 맥이 있고 4.0~5.5mm이다.

내영은 호영보다 약간 짧다.

 

진퍼리새 (몰리니아속)

산야의 습지에서 자란다. 진퍼리새 영과 보기 : http://blog.daum.net/watcher/8761518

hyunsik.tistory.com

 

진퍼리새(10.16)

[특징]1. 잎은 주로 줄기 아래쪽에 달리며 잎집이 매우 길다.2. 긴 줄기에 비해 마디가 1개다.3. 엽신 뒷면의 중맥이 도드라진다.4.  소화는 광택이 있고 매끄러우며, 개화시기에 포영과 호영은 반

hyunsik.tistory.com

 

진퍼리새 열매, 종자(10.16)

진퍼리새(8.4)[특징]1. 잎집이 길다.2. 긴 줄기에 비해 마디가 1개다.3. 엽신 뒷면의 중맥이 도드라진다.4.  소화는 광택이 있고 매끄러우며, 개화시기에 포영과 호영은 반혁질로 보인다.[기재문] 

hyunsik.tistory.com

 

 

 

 

 

 

 

 

 

 

 

 

 

 

 

 

 

 

 

 

 

 

'16.8.4 / 대구

 

'수생 및 수변식물 > 수생·습지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쓴풀  (0) 2016.11.28
물별  (0) 2016.09.28
순채  (0) 2016.07.26
나도범의귀 꽃 (범의귀과, 나도범의귀속 / 5월)  (0) 2016.06.06
융단사초  (0) 20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