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문]
학명은 Lithospermum murasaki Siebold
전체에 털이 많고, 높이는 30~70cm. 뿌리는 땅속 깊이 들어가며, 굵고, 마르면 자주색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으로 길이 3~7cm, 폭 0.7~2.0cm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없다. 잎 앞면의 잎줄 자리가 오목하게 들어간다.
꽃은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지름 4~5mm, 흰색이다. 꽃싸개잎은 잎 모양, 크다.
꽃자루는 매우 짧으나 꽃이 진 다음 5~7mm로 자란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지며, 통부 입구에 낮은 비늘조각이 5개 있다. 열매는 소견과이며, 둥글고, 회색, 윤기가 있다.
뿌리는 약용하며 자주색 염료를 만든다. 산과 들 풀밭이나 숲속에 자라지만, 특히 석회암지대에서 많이 난다.
'2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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