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말오줌나무, 지렁쿠나무, 덧나무, 딱총나무
1. 털이 잎 양면에 있다. ----- 지렁쿠나무(강원도)
1. 털이 잎에 없다.
2. 잎의 거치가 안으로 굽는다.
3. 화서가 밑으로 처진다. 소엽은 10~15cm. ----- 말오줌나무(울릉도)
3. 화서가 밑으로 쳐지지 않는다. 소엽은 7~10cm. ----- 덧나무(제주도)
2. 잎의 거치가 안으로 굽지 않는다. ----- 딱총나무
[기재문]
학명은 Sambucus sieboldiana var. miquelii (Nakai) Hara
잎은 마주나기하며 홀수깃모양겹잎이고, 소엽은 5 ~ 9개이며 넓은 피침형이고 점첨두, 넓은 예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 4 ~ 6 × 2 ~ 3cm로, 말오줌나무에 비해 작고, 표면은 맥 위와 뒷면 전체에 털이 있으며,
(동일개체 내에서도 맥위에 털이 집중적으로 나는 경우가 있음)있는 가장자리 톱니가 뾰족하다.
원뿔모양꽃차례는 가지 끝에 달리고, 길이와 폭이 각 (4)6 ~ 7cm × 6 ~ 7cm로 꽃대축과 꽃대 및 꽃대에
털이 있으며, 꽃부리는 연한 노란색 또는 연한 녹색으로 지름이 5 ~ 7mm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며 4 ~ 5월에 개화.
열매는 둥글며 지름 5 ~ 6mm로 붉은색이며 7월에 성숙한다. 속은 암갈색이고 일년생가지는 녹색이다.
'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