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바위솔 (돌나물과, 바위솔속/11.15)

학명은 Orostachys minuta (Kom.) A.Berger이며 종소명 minuta는 '작다는'  의미.

돌나물과 특징은 다육성으로 잎은 두껍고, 지면 줄기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무리짓게 되며

돌나물과에는 기린초속, 꿩의비름속, 난쟁이바위솔속, 바위솔속, 돌나물속, 대구돌나물속,

돌꽃속 7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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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솔속과 난쟁이바위솔속 비교]

바위솔속 : 총상꽃차례이고 줄기는 거의 한개 나온다.

난쟁이바위솔속 : 취산꽃차례이고 줄기가 다수 나오며 난쟁이바위솔 1종이 이에 해당된다.

난쟁이바위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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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바위솔 기재문]

산지 바위 표면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가 연한 붉은빛을 띤다.

줄기는 꽃이 필 때 높이 10~15cm이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거나 줄기에 다닥다닥 붙고, 둥글고 좁은 타원형이며

잎 끝부분은 흰색이며 잎 끝은 가시처럼 뾰족하다.

아래쪽 잎의 끝에는 손톱 모양의 부속체가 있다.(확인하지는 않음)

꽃은 9~10월에 피는데 길이 3~5cm의 이삭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리며, 분홍색 또는 흰색이다. 

꽃받침은 5갈래다. 꽃잎은 5장, 긴 타원형이다. 수술은 10개,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다. 꽃밥은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열매는 골돌과로 긴 타원형이다.

우리나라 제주도를 제외한 전역에 나며, 중국에도 분포한다.

 

좀바위솔

(가지 친) 좀바위솔

'2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