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문]
학명은 Persicaria posumbu (Buch.-Ham. ex D.Don) H.Gross
산기슭 응달 습한 곳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 30~60cm, 전체에 털이 없으며,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땅에 닿은 부분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3~8cm, 폭 1.5~3.0cm, 잎끝은 꼬리처럼 길어지고, 밑은 쐐기 모양, 양면에 털이
드문드문 나며, 잎자루는 짧다. 턱잎은 통 모양으로 되며, 같은 길이의 부드러운 털이 있다.
꽃은 6~9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는데 길이 3~10cm인 이삭꽃차례에 성글게 달린다.
열매는 수과, 삼각상 난형, 검은색이며, 윤기가 난다. 국내에 분포하는 여뀌속 식물 중에서 줄기 전체에 털이 없고,
잎끝이 꼬리처럼 길어지며, 꽃차례에 연한 분홍색 꽃이 듬성하게 달리므로 구분된다.
'1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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