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인가목, 둥근인가목, 생열귀나무, 흰인가목
종명 | 잎 | 꽃 | 꽃받침이 꽃잎보다 | 열매(색) |
인가목 (민둥인가목) |
소엽은 3~7개, 뒷면에 선점이 없음 |
5~6월에 연한 홍색, 화경에 잔털과 샘털이 밀생 |
훨씬 길다 | 장타원형 (적색) |
둥근인가목 | 소엽은 5~11개 잎 양면에 털이 거의 없음 |
5월 중순에 백색, 화경에 샘털이 없음 |
매우 작다 | 구형 (흑갈색) |
생열귀나무 (붉은인가목) |
소엽은 5~9개, 뒷면은 회녹색이고 선점이 있음 |
6~7월에 연한 홍색, 화경에 샘털이 드물게 있음 |
같거나 작다 | 구형 (적색) |
흰인가목 | 소엽은 7~15개, 잎 양면에 털이 거의 없음 |
5~6월에 백색 또는 연한 분홍색, 화경에 잔털과 샘털이 있음 |
약간 작다 | 좁은 장타원형 (적색) |
1. 인가목은 형태적인 변이 폭이 넓어 열매의 모양도 다양하고 꽃자루에 샘털이 간혹 없는 개체도 있다.
2. 둥근인가목은 유사종에 비해 개화시기가 제일 빠름(만개 시간대는 정오 무렵)
[기재문]
학명은 Rosa acicularis Lindl.
높은 산의 숲속이나 능선에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 높이 1.0~1.5m이고 가지가 많으며 곧추서고 잔가지에 가시가
없는 것이 있으나 줄기 밑부분에는 잔가시가 많다. 잎은 어긋나며 3~7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홀수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넓은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잎끝이 뾰족하거나 둔하고 길이 1.5~6.0cm,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녹색이고
간혹 털이 있으며 샘점이 없고 잔 톱니가 있다. 엽축에 가시털이 있으며 턱잎은 화살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샘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지름 5cm로서 새 가지 끝에 1~2개가 달리며 작은꽃자루는 가시가 있다.
꽃잎은 넓은 도란형으로서 끝이 오목하며 장미색 또는 흰색이고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다. 열매는 난상 타원형으로서
꽃받침 밑에서 갑자기 좁아지며 길이 1.5~2.0cm, 7~8월에 붉게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한다.
'16.5.22 / 태백
인가목 더보기 : http://blog.daum.net/watcher/876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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