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둥굴레속의 분류학적 재검토 (2002년)
1. 포가 없다. ------ 둥굴레계열
1. 초질 또는 막질의 포를 가진다.
2. 포가 초질, 난형 내지 피침형, 길이 1-3.5cm이고 맥이 3-5개: 화피통 안쪽에 털이 없다.
수술대에는 유두상 돌기 및 긴 털이 조밀하게 있다. ----- 용둥굴레계열
1. 식물체에 털이 없고, 화서에 2장의 포가 있다. 2. 포가 난형, 소화경의 기부에 부착하여 꽃을 완전히 감싼다.. ----- 용둥굴레 2. 포가 피침형, 소화경의 중부나 상부에 부착하며 꽃을 감싸지 못한다.. ----- 안면용둥굴레 1. 식물체에 꽃이 달리는 줄기 하부이외의 줄기의 상부, 잎, 소화경, 포 등에 털이 있다. ------ 목포용둥굴레 용둥굴레 줄기는 능각이 있다. 잎은 무모이고 포는 초질이고 숙존성이다. 소화경의 기부에 포가 2~3개 달리며 꽃을 완전히 감싼다. 화경은 1~3개의 소화경이 나온다. 안면용둥굴레 줄기는 능각이 있다. 잎은 무모이고 포는 초질이고 숙존성이다. 소화경의 중/상부에 포가 달리고 피침형이며 1~2개가 달리며 꽃을 감싸지 못한다. 화경은 1~2개의 소화경이 나온다. 목포용둥굴레 줄기는 능각이 없다. 잎은 이면 맥위와 엽연에 강모가 밀생한다. 포는 포의 맥과 가장자리에 강모가 밀생하고 숙존성이다. 화경은 2~5개의 소화경이 나온다. |
2. 포가 막질, 침형 또는 선상 피침형, 길이 최대 1.2cm로 맥이 없거나 1개 :
화피통 안쪽과 수술대 부착부위에 짧은 견모가 있다. 수술대에 유두상 돌기 및 짧은 털이 있다. ------ 퉁둥굴레계열
1. 식물체가 대형(50~80cm)이고, 잎은 6~9장이며 포는 길이 8~12mm이며 맥이 있다. ----- 퉁둥굴레 1. 식물체가 왜소형(20~30cm)이고, 잎은 4~5장이 있으며 포는 미소하고 맥이 없다. ----- 종둥굴레 |
'23.4.17
'그룹명 > 최근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까시나무 꽃(4.23) (0) | 2023.04.25 |
---|---|
쇠채아재비 꽃(4.23) (0) | 2023.04.25 |
까락겨사초 소수 (0) | 2023.04.24 |
애기풀 (0) | 2023.04.24 |
용둥굴레(4.10) (0) | 2023.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