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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최근사진

양장구채 (석죽과, 장구채속/3.14)

by 곰보배추 2024. 3. 24.

[기재문]

학명은 Silene gallica L.

유라시아와 북아프리카 원산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로 제주도 저지대에 귀화하여 자란다.

줄기는 높이 40-50cm이다. 가지는 길고 꼬부라진 털과 짧은 샘털로 덮인다.

잎은 마주나며, 주걱형 또는 도피침형으로 길이 1.5-4.0cm, 너비 2-8mm,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양면은 털이 있다. 꽃은 길이 15cm쯤의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지름 7mm쯤이고, 흰색 또는 분홍색이다.

꽃받침은 원통형이며, 겉에 긴 털이 나고, 녹색 또는 자홍색 세로 줄무늬가 있다.

꽃잎은 5개이며, 난형, 꽃받침보다 길고,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은 3개이다.

줄기 아래쪽의 잎은 주걱형이다. 잎은 마주나고 주걱형 또는 도피침형으로 길이 1.5~4cm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빳빳한 털이 있다. 4~7월 개화하는 꽃은 총상화서로 달리며 화서 길이는 15cm 정도이다.

꽃받침 길이는 7~10mm로 기부는 둥굴고 긴 연모와 선모가 있으며 10맥이 뚜렷하다.

끝에 피침형의 꽃받침 열편이 붙는다. 꽃은 백색 또는 연한 분홍색을 띠며 꽃받침보다 길고 끝이 요두이다.

화서 길이 15cm, 짧은 꽃자루를 가진 꽃이 포엽의 겨드랑이에 달림.

열매일 때의 꽃받침 길이 7-10mm, 기부 둥글고 긴 연모와 선모, 10맥 뚜렷, 피침형의 꽃받침 열편. 

삭과의 열매는 난형으로 3실이며, 지름 1mm 정도로 오글쪼글한 주름이 있다.

종자는 콩팥모양으로 적갈색을 띠며 길이는 0.5~1mm 내외이다. 표면은 작은 돌기가 있다.

높이 10~45cm로 자란다. 줄기는 가늘고 털이 많으며 위쪽에 선모가 있다.

 

달맞이장구채 암꽃(8.7)

[기재문] 학명은 Silene latifolia Poir. subsp. alba (Mill.) Greuter & Burdet 두해살이 또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30-70cm까지 자라고, 전체적으로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뿌리에서 돋은 잎은 자루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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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장구채 수꽃(8.7)

'15.8.7 / 평창 달맞이장구채 보기 : http://blog.daum.net/watcher/8765429 달맞이장구채 암꽃 보기 : http://blog.daum.net/watcher/876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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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구채 신엽(3.14)

우리나라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저지대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달맞이장구채에 비하여 식물체가 작다. 달맞이장구채 신엽(3.17) '18.3.17 / 고령 달맞이장구채 보기 : http://blog.daum.net/watcher/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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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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