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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및 종자/초본 열매

쓴풀 종자 (10.10 / 용담과, 쓴풀속)

by 곰보배추 2023. 11. 11.

용담과 특징은 잎은 줄기를 따라 서로 마주나며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꽃은 4장 또는 5장의 합쳐진 꽃잎으로 되어 있다.

학명은 Swertia japonica (Schult.) Griseb.

경남(동래, 양산, 밀양, 울산), 경북(대구, 청도)에 분포하며  햇볕이 잘 드는 메마른 산에 자생한다.

[비교] 쓴풀, 자주쓴풀, 개쓴풀

종 명
(학명)
쓴풀
(S. japonica )
자주쓴풀
(S. pseudochinensis H.Hara)
개쓴풀
(S. diluta var. tosaensis)
공통 두해살이풀이며 꽃잎 아래에 긴 털로 덮힌 꿀샘덩이가 있다.
자생환경 햇볕이 잘 드는 건조한 풀밭 햇볕이 잘 드는 산지 숲  저지대 습지
줄기 5~25cm로 가장 작다. 15~30cm 20~70cm로 가장 크다
길이 1~3.5cm, 폭 1~3mm의
선형 또는 선상 긴 타원형
길이 2~4cm, 폭 3~8mm의
 피침형 또는 선상 침형
길이 2~5cm, 폭 4~10mm의
긴 타원상 피침형~도피침상
주걱형
꿀샘덩이의 털 길다  길다. 가장 길다
꽃 색 흰색 보라색  백색이며 자주색 줄무늬가 있다.
꽃받침 열편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 넓은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 선형~넓은 피침형
종자  길이 1.7~2.0mm으로 가장 큼,
검은색, 난형
길이 0.6~1.0mm, 흑갈색, 원형 길이 0.4~0.6mm로 가장 작음,
갈색~흑갈색. 다소 둥글다

* '한국의 들꽃'에는 개쓴풀을 1년초로 기재함.

* 쓴풀에는 쓴맛이 있으나 개쓴풀은 쓴맛이 없다.

 

쓴풀

'16.10.9 / 통영

hyunsik.tistory.com

 

개쓴풀 열매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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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귀쓴풀 열매

'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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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