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쉬땅나무, 좀쉬땅나무
종명 | 쉬땅나무 | 좀쉬땅나무(관상용으로 식재함) |
학명 | 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 Maxim. | Sorbaria kirilowii (Regel & Tiling) Maximowicz, Trudy Imp. |
잎 | 소엽은 7~11쌍, 잎 뒷면에 털과 성상모가 밀생?. | 소엽은 5~10쌍, 잎 뒷면에 긴 털이 있다. |
꽃받침 열편 | 털이 있고 삼각형 모양이고 끝이 뾰족. | 털이 없고 반원형 내지 계란형이고 끝이 둔함. |
꽃차례 | 화경, 소화경에 털이 있다. 하늘을 보고 서 있음. | 화경, 소화경에 털이 없다. 땅을 향해 늘어짐. |
수술 | 40~50개, 꽃잎 길이보다 2배 정도 길다. | 20개 정도, 꽃잎 길이와 거의 비슷. |
열매 | 길이 4~6mm. 표면에 털이 밀생한다. | 길이 2.5~5.5mm. 표면에 털이 없다 |
* 점쉬땅나무는 쉬땅나무와 유사하나 잎 뒷면에 선점이 있어 구별되며 금강산과 북부지방에 분포한다.
잎 뒷면에 긴털이 산재하지만 성상모는 밀생하지 않는다.
[기재문]
햇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 및 산골짜기 주변에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학명은 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 Maxim.
잎은 어긋나기하며, 깃모양겹잎이고 소엽은 13 ~ 23개이며, 길이와 폭이 각 6 ~ 10cm× 1.5 ~ 2cm이다.
뒷면에 별모양의 털이 있고 끝이 꼬리처럼 뾰족하고 겹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 털이 존재한다.
6 ~ 7월에 가지 끝의 복총상꽃차례에 많은 꽃이 달리며, 꽃대에 털이 있다.
꽃은 지름 5~6mm로서 백색이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며, 꽃받침조각은 삼각상 달걀모양이다.
수술은 40~50개로서 꽃잎보다 길고 씨방은 5개이며 털이 없고 이생한다.
열매는 5개의 골돌로 되며, 긴 원형이고 길이 6mm정도로 젓꼭지모양의 털이 밀생하며, 9 ~ 10월에 성숙한다.
많은 줄기가 한 군데에서 모여나며, 털이 없거나 성모가 존재한다. 뿌리가 땅속줄기처럼 뻗는다.
'18.7.8
'그룹명 > 최근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리밥나무 잎 (0) | 2022.03.13 |
---|---|
다북떡쑥 암꽃, 수꽃(8.11) (0) | 2022.03.13 |
개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 (0) | 2022.03.12 |
멀꿀 수피(줄기) (0) | 2022.03.12 |
생강나무 수꽃(3.12) (0) | 2022.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