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각시붓꽃, 솔붓꽃, 난장이붓꽃
* 각시붓꽃(전국의 산지) : 포는 2~3개로 꽃 아래 바로 붙지 않는다. 뿌리는 모여난다.
* 솔붓꽃(경기도, 충청도, 대구) : 꽃대 끝에 2개의 포가 꽃을 감싼다. 근경이 옆으로 뻗는다.
* 난장이붓꽃(강원도 높은 산) : 포 가장자리는 자색을 띠고 포 아래 꽃대가 길다. 근경이 옆으로 뻗는다.
[기재문]
학명은 Iris ruthenica KerGawl.
희귀멸종위기식물.
무덤가 잔디밭 등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는다. 잎은 선형으로 꽃이 진 뒤에 길어져서
길이 5-30cm로 된다. 꽃은 4월에 보라색으로 피며, 꽃줄기는 높이 2-6cm이다. 바깥화피에 흰색 그물 무늬가 있다.
북방계 식물이지만 대구 및 충남 지역에만 분포하여 학술적 가치가 높다.
이 종은 화통이 길이 1.5cm 이하로 각시붓꽃에 비해 작고, 꽃싸개잎이 녹색, 피침형, 부드럽고, 끝이 점차 뾰족해지는데
비해 난장이붓꽃은 꽃싸개잎이 황록색, 넓은피침형, 단단하며, 끝이 둔하거나 약간 뾰족하므로 다르다.
'23.4.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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