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문]
학명은 Physocarpus amurensis (Maxim.) Maxim.
희귀멸종위기식물.
석회암지대의 높은 산 바위지대에서 높이 2~3m가량 매우 드물게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이다.
나무껍질은 어두운 회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심장상 원형으로 길이 5~10cm, 손바닥 모양으로 3~5갈래로 갈라진다.
잎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5~3.5cm이다.
꽃은 6~7월에 산방꽃차례로 피며, 흰색, 지름 0.8~1.5cm이다. 꽃차례는 지름 3~4cm이다. 꽃받침조각에 털이 난다. 수술은 자주색이다. 열매는 골돌이며, 양쪽으로 터진다. 우리나라 강원도 및 북부지방 양강도, 함경북도 등에 나며, 러시아 극동, 중국 허베이성, 헤이룽장성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국수나무속에 비해 골돌과가 양쪽으로 터지며,
섬국수나무에 비해서 잎자루가 길고 잎이 3~5개로 갈라진 손바닥 모양이므로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양국수나무와 중산국수나무를 심어 가꾸고 있다.
'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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