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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본식물/바

변산향유 (10.22)

by 곰보배추 2017. 10. 31.

[기재문]

학명은 Elsholtzia byeonsanensis M. Kim. 특산식물

산지와 인접한 바닷가 절벽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단엽으로 마주난다. 엽신은 난형으로 길이 3.5~4.5cm, 너비 1.5~2.2cm이며 혁질로 윤기가 난다.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이다. 잎자루는 길이 2~3.2cm, 잎자루와 잎은 무모이다.

한쪽으로 치우치는 수상화서는 길이 3.5~4.5cm, 포엽은 난형으로 털이 없고 길이 5cm 내외, 너비는 6~7mm 정도.

소화경은 길이 1mm 정도이다. 꽃받침은 종모양으로 5장으로 갈라지며 길이 2~3mm이다.

화관은 입술모양으로 자주색을 띠며 길이 6~7mm이다. 수술은 4, 수술대는 자주색을 띤다.

자방은 4갈래로 갈라지고, 암술대는 선형으로 적색을 띠며 암술머리는 2갈래로 갈라진다.

소견과의 열매는 11월에 익으며, 종자는 갈색을 띤다. 줄기는 곧추서고 자주색을 띤다.

[비교] 변산향유, 꽃향유

* 변산향유 : 식물체는 작고 줄기는 자주색이며 잎은 혁질이고 윤기가 나며 엽병과 엽신 표면 및 화서의 포 표면에

                    털이 없고 바닷가 바위틈에 자생('12년 신종 발표)

* 꽃향유 : 식물체는 크고 줄기는 녹색?이며 잎은 초질이고 윤기가 없으며 엽병과 엽신 표면 및 화서의 포 표면에

                털이 있고 숲 가장자리에 자생

 

변산향유(10.9)

[기재문]학명은 Elsholtzia byeonsanensis M. Kim. 특산식물산지와 인접한 바닷가 절벽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단엽으로 마주난다. 엽신은 난형으로 길이 3.5~4.5cm, 너비 1.5~2.2cm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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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2 / 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