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취 및 근연분류군의 분류학적 재검토' 논문에 의하면
미역취(Solidago virgaurea L. subsp. asiatica (Nakai ex H.Hara) Kitam. ex H.Hara)의 모종(Solidago virgaurea L). 은
유럽에 분포하며 수과에 털이 많다.
나래미역취는 수과 표면이 무모이고, 줄기가 가지를 많이 치며, 잎이 넓다는 게 특징이나 미역취의 해당 형질 변이
폭내에 포함되므로 미역취의 이명으로 처리.
산미역취는 통상화가 15~25개로 많고 총포편은 3열인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국내에 분포하지 않는다.
두메미역취는 만주산을 기초로 기재한 분류군으로서 총포가 길이 6.0−10.0mm인 특징을 지니므로 총포가 길이 4.4−6.0mm인 미역취와는 달리 다소 대형의 두상화를 지님으로 뚜렷이 구분되며 한반도 북부에 자생하고 국내에
분포하지 않는다.
'2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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