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속 비교]
종명 | 꽃 | 잎 | 털 유무 |
큰메꽃 | 지름 5~6.5cm, 분홍색 |
5~15cm의 긴 타원상 삼각형~삼각형이며, 가장자리 열편의 길이는 잎의 1/3~1/2정도이다. |
- |
메꽃 | 지름 4~5(~6)cm, 연한 홍색 |
5~15cm의 좁은 삼각형~긴 타원형이며, 밑부분의 열편은 작거나 매우 크게 발달하기도 한다. (열편 길이는 잎 길이의 1/3 이하) |
전체에 털이 약간 있거나 없다. |
애기메꽃 | 지름 2~3cm, 연한 붉은색 또는 흰색 |
2~6cm의 삼각형~삼각상 난형이며, 흔히 밑부분의 가장자리에 뾰족한 열편이 2~3쌍 있다. |
전체에 털이 없다. |
선메꽃 | 지름 4cm, 연한 붉은색 | 4~8cm의 긴 타원형이며 밑부분은 편평하거나 약간 화살촉 모양이다. |
전체적으로 털이 많다. |
1. 공통적으로 꽃줄기는 네모지고(선메꽃은 원형) 잎은 어긋나며 땅속줄기는 길게 뻗는다.
2. 큰메꽃은 메꽃보다 꽃이 큰 편이고 잎이 삼각상인 것이 특징이나, 주로 북부지방에 분포하여 남한에는 보이지 않는다.
3. 애기메꽃은 메꽃에 비해 꽃이 작고 꽃줄기 윗부분에 좁은 날개가 발달하며 열매를 잘 맺지 않는다.
4. 선메꽃은 다른 메꽃에 비해 덩굴성이 약하며 줄기에 압착된 털이 있다.
5. 메꽃속의 꽃은 잎 겨드랑이에서 1개, 서양메꽃속은 1~4개(보통 2개)가 나온다.
6. 메꽃속은 다년생이나, 나팔꽃류는 일년생이다.
7. 메꽃속의 꽃은 한낮에 피나, 나팔꽃류는 아침에 핀다.
8. 줄기는 반시계방향으로 감는다.
'2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