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덕딸기(7.4)

[비교] 곰딸기, 멍덕딸기

종명	곰딸기 (Rubus phoenicolasius Maxim. )	멍덕딸기 (Rubus idaeus L. subsp. melanolasius)
꽃	가지 끝에서 백색 또는 연한 홍자색 꽃이 위를 향해 핀다.	새가지 끝이나 2년지 엽액에서 백색의 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꽃받침	샘털이 밀생한다	가시와 샘털이 밀생한다.
소엽	정소엽이 제일 크다	정소엽이 제일 크거나 또는 비슷해 보인다.
열매	털이 없다.	미세한 털이 있다.
서식 환경	전국의 산	주로 햇빛이 잘 드는 높은 산지의 너덜지대
공통	잎 뒷면에 백색털이 밀생한다.

주. 멍석딸기의 줄기는 포복성이고 가시가 밀생하지 않는다.

[기재문]

학명은 Rubus idaeus L. subsp. melanolasius Focke

잎은 3출우상복엽이며 호생하고 엽병에 융모와 때로는 가시가 있으며 정소엽이 가장 크고 표면에 녹색 또는

홍록색의 잔털이 있으며 뒷면은 백색 면모로 덮여 있고 중륵에 가시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복거치 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가지 끝이나 엽액에서 자라는 산방화서에 달리고 화서에 선모와 가시가 밀생하며, 꽃받침잎은

길게 뾰족해지고 선모가 밀생하며 꽃잎은 백색으로서 꽃받침보다 짧다. 자방은 털이 많다.

열매는 둥글며 털이 있고 8-9월에 적색으로 성숙한다.

높이가 1m에 달하고 줄기에 바늘같은 황갈색 또는 홍색 가시가 밀생하여 오갈색으로 보이지만 표피는 회색이다.

곰딸기 (6.6, 붉은가시딸기)

 

 

 

 

 

 

 

 

 

 

 

 

 

 

 

 

 

 

'19.7.4 /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