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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귀화식물

들겨이삭(6.26)

by 곰보배추 2022. 2. 24.

[겨이삭속의 특징]

- 포영 속에 소화가 매몰되어 호영이 보이지 않는다.

- 포영은 막질이고 반짝거리며 1맥이 있다.

- 소수는 소화 1개만 있으며 길이는 2~3mm로 작다.

- 포영의 용골에 잔가시가 있어 까끌거린다.

[들겨이삭의 특징]

- 흰겨이삭처럼 지하경이 길게 뻗는다.

- 소수는 자색이 도는 갈색이다.

- 소수는 흰겨이삭과 달리 화서 가지 상부에만 달린다.

- 맨 아래의 화서 가지는 윤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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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 2포영이 커서 그 속에 소화가 매몰된다.(포영 크기 = 소수 크기)

    2. 무병, 유병소수 또는 장병, 단병소수가 짝지어 붙는다.

        2-1. 장병소수와 단병소수가 짝을 이룬다. ----- 기름새속

        2-2. 무병소수와 유병소수가 짝을 이룬다. ----- 나도기름새속

        2-3. 한개의 무병소수와 2개의 유병소수가 짝을 이룬다. ----- 수수속 : 

   2 . 화서의 화축 작은 자루에 소수는 한 개씩 붙는다. 포영 속에 소화가 매몰된다.

        3. 소수에 한 개의 소화가 들어 있다.(포영 2개, 호영 및 내영은 1개)

             3-1. 소수는 엉성하게 달리며 포영은 같은 크기이며 긴 까락이 있는 소화 1개가 있다. ----- 나래새속

             3-2. 소수에 1개의 소화가 있으며 소화는 좁은 타원형으로

                    호영과 내영이 모두 혁질로 광택이 있다. ----- 나도겨이삭속

             3-3. 포영은 같은 모양, 같은 크기로 강하게 접혀서 용골을 이룬다.

                    소수는 납작하고 소화의 등 쪽에 작은 까락이 있다. ----- 나도딸기광이속

             3-4. 소수는 길이 2~3mm 정도로 작고 포영보다 작은 소화가 한 개씩 있다.

                     호영에 까락은 없거나 있기도 하다. ----- 겨이삭속

             3-5. 소수는 길이 3~6mm 정도이다.

                    호영은 막질로 투명하며 등쪽에서 까락이 발달한다(호영이 포영에 매몰되어 초기 소수에는 까락이 안보임).

                   소화의 기반에서 긴 털이 많이 난다. ----- 산새풀속(산조풀, 갯조풀, 실새풀, 산새풀)

        3. 소수에 2개 이상의 소화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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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이삭속에는 11종이 있다.

1) 지하경 유무로 분류하면

    - 지하경이 있다(4종) : 들겨이삭(외래), 애기겨이삭(외래), 큰겨이삭, 흰겨이삭(외래)

    - 지하경이 없다(7종) : 검은겨이삭, 검정겨이삭, 겨이삭(산겨이삭의 변종), 긴겨이삭, 민메기이삭(검은겨이삭의 변종),

                                        산겨이삭, 엉성겨이삭 

2) 생활형으로 분류하면

    - 다년초(9종) : 검은겨이삭, 검정겨이삭, 긴겨이삭, 들겨이삭, 민메기이삭, 애기겨이삭, 엉성겨이삭, 큰겨이삭,

                            흰겨이삭

    - 1~2년초(2종) : 겨이삭, 산겨이삭

3) 서식지로 분류하면

   - 전국의 습한 풀숲 : 검은겨이삭, 민메기이삭(검은겨이삭 변종), 흰겨이삭 

   - 전국 야산 : 겨이삭(산겨이삭의 변종), 산겨이삭, 

   - 중부 이북의 임도변 : 긴겨이삭

   - 하천 주변 등 생태교란지역의 축축한 지역 : 애기겨이삭

   - 풀밭(제주도, 대구) : 큰겨이삭

   - 한라산의 암석지대 : 검정겨이삭

   - 남부지방(군산, 익산, 김제 등) 묘지 주변 : 들겨이삭

   - 평양근처의 습한지역 : 엉성겨이삭

4) 까락의 유무로 분류하면

    - 까락이 없다(7종) : 겨이삭, 긴겨이삭, 들겨이삭, 민메기이삭, 산겨이삭, 애기겨이삭, 흰겨이삭,  

    - 까락이 있다(4종) : 검은겨이삭, 검정겨이삭, 엉성겨이삭(1mm 까락 또는 돌기), 큰겨이삭, 

5) 종별 특징으로는

종  명 특  징
검은겨이삭  1) 화서 가지는 대부분 윤생한다.  2) 화서 가지의 1/2 위쪽으로 소수가 달린다.
 3) 소수는 자색을 띠며 호영에 까락이 있다.
검정겨이삭  1) 한라산의 암석지대에서 자란다.  2) 호영에 까락이 있다.  3) 소수는 자색을 띤다.
겨이삭  1) 산겨이삭의 변종이며 화서는 응축형이다.  2) 화서 가지의 1/3 ~ 1/2위쪽으로 소수가 달린다.
긴겨이삭  1) 화서는 식물체 길이의 약 1/2정도 차지하며 화서 가지는 많이 분지한다.
 2) 다년생 식물로 중부 이북의 산지 초원에서 자란다.  3) 줄기는 포기져 자라고 곧추선다.
 4) 화서 가지에 잔가시가 있어 까끌거린다.
들겨이삭  1) 흰겨이삭처럼 지하경이 길게 뻗는다.    2) 소수는 자색이 도는 갈색이다.
 3) 소수는 흰겨이삭과 달리 화서 가지 상부에만 달린다.    4) 맨 아래의 화서 가지는 윤생한다.
민메기이삭  1) 검은겨이삭의 변종으로 호영에 까락이 없다.  
산겨이삭  1) 화서는 개방형이다.  2) 화서 가지의 1/3 ~ 1/2위쪽으로 소수가 달린다.
애기여이삭  1) 하천 주변이나 저수지 가장자리 등 축축한 지역에서 자란다.   2) 소수는 황록색이다.
 3) 지하경이 있고 줄기의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4) 근생엽은 방사형으로 빽빽히 누워 나온다.
엉성겨이삭  1) 잎 맥위와 가장자리에 잔털이 밀생한다.  2) 소수는 어두운 자색이다. 
 3) 호영에 1mm의 까락이 있거나 돌기가 있다.
큰겨이삭  1) 지하경이 있어 군락을 형성한다.   2) 줄기 기부는 흰겨이삭과 달리 비스듬히 누워 자란다.
 3)
 흰겨이삭과 유사하나 소수는 까락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혼재한다.
흰겨이삭  1) 지하경이 있어 군락을 형성한다.   2) 소수는 황록색 또는 자색이다.

 

 

들겨이삭(5.3)

[겨이삭속의 특징]- 포영 속에 소화가 매몰되어 호영이 보이지 않는다.- 포영은 막질이고 반짝거리며 1맥이 있다.- 소수는 소화 1개만 있으며 길이는 2~3mm로 작다.- 포영의 용골에 잔가시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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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겨이삭(6.20)

[겨이삭속의 특징]- 포영 속에 소화가 매몰되어 호영이 보이지 않는다.- 포영은 막질이고 반짝거리며 1맥이 있다.- 소수는 소화 1개만 있으며 길이는 2~3mm로 작다.- 포영의 용골에 잔가시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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