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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최근사진

돌잔고사리 (잔고사리과, 돌잔고사리속)

by 곰보배추 2024. 2. 5.

[잔고사리과의 속 검색표]

1. 포자낭군은 컵모양 또는 주머니모양의 진정한 포막이 있다.

    2. 포자낭군은 잎 가장자리에 붙고, 포막과 연결되어 컵모양을 이룬다. ----- 잔고사리속

    2. 포자낭군은 잎 가장자리에서 다소 안쪽에 붙고,

        포막의 양측과 기부가 잎에 붙어 주머니모양을 이룬다. ----- 돌잔고사리속

1. 포자낭군은 포막이 없거나 잎 가장자리의 맥을 따라 연결된 위포막에 덮힌다.

    3. 포자낭군은 잎맥의 끝에 달리며, 포막이 없다. ----- 점고사리속

    3. 포자낭군은 잎 가장자리의 맥을 따라 연결된 위포막에 덮힌다. ----- 고사리속

 

[돌잔고사리속의 종 검색표]

1. 잎몸은 1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우편자루가 거의없다. ----- 돌잔고사리

1. 잎몸은 1회 이상 우상으로 갈라지며, 우편자루가 있다. 

    2. 잎몸은 1~2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우측의 표면에 털이 있다. ----- 깃돌잔고사리

    2. 잎몸은 2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우측의 표면에 털이 없다. ----- 돌토끼고사리

 

[기재문]

학명은 Microlepia marginata (Panz.) C.Chr.이며 종소명 marginata는 '가장자리'를 의미.

상록성으로 땅속줄기는 옆으로 길게 긴다. 중축은 홈이 없고, 강모가 있다.

우편은 선상 피침형으로 우상천열 또는 심열한다. 최종 열편은 기부내측이 이저이며, 뒷면 전체에 털이 있다.

포자낭군은 단일맥 끝의 잎 가장자리 가까이에 붙는다. 

포자낭군은 열편 가장자리에 가까운 측맥 끝에 달리며 둥근 신장형으로서 겉에 털이 있다.

돌잔고사리에 비해 우편이 많이 갈라지는 것을 깃돌잔고사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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