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 자생하는 양지꽃속 중에는 당양지꽃, 돌양지꽃 및 참양지꽃이 있으며 그 차이는 아래와 같다.
- 당양지꽃(Potentilla ancistrifolia Bunge)
소엽은 3~9개이고 상부의 3소엽은 크기가 비슷하나 하부의 것은 소형이며 석회암 지대에 분포.
꽃받침조각은 난형이고, 부꽃받침조각은 꽃받침조각과 동형이지만 보다 작다.
- 돌양지꽃(Potentilla dickinsii Franch. & Sav.)
소엽은 3개(간혹 5개)이며 산지의 햇빛이 잘 들고 척박한 사질토양에서 자생.
꽃받침조각은 끝이 뾰족하며 좁은 달걀모양이고, 부꽃받침조각은 피침형.
- 참양지꽃 : 돌양지꽃으로 통합
'19.6.30 /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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