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백합과/3.31)

[기재문]

학명은 Allium monanthum Maxim.이며 종소명 monanthum는 '한 개의 꽃'을 의미.

전국의 산 숲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잎은 1~2장이며, 선형, 자른 면은 초승달 모양으로 속이 차 있다.

꽃은 4월에 피고 1-2개가 달리며 짧은 꽃대가 있고 길이 4-5mm로서 백색이거나 붉은 빛이 돈다.

포는 얇은 막질이며 달걀모양이고 길이 6-7mm로서 갈라지지 않는다.

꽃잎은 6개로서 긴 타원형 또는 좁은 달걀모양이며 둔두이고 암술머리는 3개이다. 단성화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모양이며 백색이고 길이 6-10mm이며 외피가 두껍고 물결모양으로 꾸불꾸불해지는

횡세포로 되며 2-6개의 새끼(자구)를 형성한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근 모양이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파속 식물들에 비해서 꽃은 봄에 핀다.

우리가 달래라고 부르며 먹는 산달래에 비해서 전체가 매우 작다.

산달래 신엽(백합과/2.23)

달래 인경(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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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열매(4.13)

'2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