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곰딸기, 멍덕딸기
종명 | 곰딸기 (Rubus phoenicolasius Maxim. ) |
멍덕딸기 (Rubus idaeus L. subsp. melanolasius) |
꽃 | 가지 끝에서 백색 또는 연한 홍자색 꽃이 위를 향해 핀다. |
새가지 끝이나 2년지 엽액에서 백색의 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
꽃받침 | 샘털이 밀생한다 | 가시와 샘털이 밀생한다. |
소엽 | 정소엽이 제일 크다 | 정소엽이 제일 크거나 또는 비슷해 보인다. |
열매 | 털이 없다. | 미세한 털이 있다. |
서식 환경 | 전국의 산 | 주로 햇빛이 잘 드는 높은 산지의 너덜지대 |
공통 | 잎 뒷면에 백색털이 밀생한다. |
주. 멍석딸기의 줄기는 포복성이고 가시가 밀생하지 않는다.
[기재문]
학명은 Rubus phoenicolasius Maxim.
잎은 호생하고 3-5개의 소엽으로 된 우상 복엽이고, 중앙의 잎이 훨씬 크며 가장자리에 복거치가 있다.
소엽은 넓은 난형이며 점첨두, 예저 또는 원저이며 미요두이고 길이 4-10cm로서 표면에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뒷면에 백색 밀모가 있고, 엽병에는 선모가 밀생한다. 잎 뒷면의 흰색 밀모로 희게 보이므로 다른 딸기나무류와
쉽게 구별된다. 꽃은 새가지 끝에 총상화서를 이루며, 화경(花梗)은 길이 6-7mm로 선모가 밀생하고,
꽃받침잎은 피침형이며 길이 1.7cm로 자갈색이고 길이 2mm정도의 선모가 밀생한다. 꽃잎은 타원형으로
연한 홍색이고 꽃받침보다 짧으며 자방에 털이 없고 5-6월에 개화한다.
열매는 둥글며 지름 1.5cm로 7-8월에 홍색으로 성숙한다. 종자는 길이 2㎜의 신장형으로 연한 황색이다.
윗부분이 밑으로 처지며 길이가 3m에 달하고 줄기는 적자색이며 가시가 드문드문 있으며 적색 선모가 밀생한다.






'17.7.7 /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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