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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및 종자/목본 열매

곰딸기 열매(7.7)

by 곰보배추 2017. 7. 28.

[비교] 곰딸기, 멍덕딸기

종명 곰딸기
(Rubus phoenicolasius Maxim. )
멍덕딸기
(Rubus idaeus L. subsp. melanolasius)
가지 끝에서 백색 또는 연한 홍자색
꽃이 위를 향해 핀다.
새가지 끝이나 2년지 엽액에서
백색의 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꽃받침 샘털이 밀생한다 가시와 샘털이 밀생한다.
소엽 정소엽이 제일 크다 정소엽이 제일 크거나 또는 비슷해 보인다.
열매 털이 없다. 미세한 털이 있다.
서식 환경 전국의 산 주로 햇빛이 잘 드는 높은 산지의 너덜지대
공통 잎 뒷면에 백색털이 밀생한다.

주. 멍석딸기의 줄기는 포복성이고 가시가 밀생하지 않는다.

[기재문]

학명은 Rubus phoenicolasius Maxim.

잎은 호생하고 3-5개의 소엽으로 된 우상 복엽이고, 중앙의 잎이 훨씬 크며 가장자리에 복거치가 있다.

소엽은 넓은 난형이며 점첨두, 예저 또는 원저이며 미요두이고 길이 4-10cm로서 표면에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뒷면에 백색 밀모가 있고, 엽병에는 선모가 밀생한다. 잎 뒷면의 흰색 밀모로 희게 보이므로 다른 딸기나무류와

쉽게 구별된다. 꽃은 새가지 끝에 총상화서를 이루며, 화경(花梗)은 길이 6-7mm로 선모가 밀생하고,

꽃받침잎은 피침형이며 길이 1.7cm로 자갈색이고 길이 2mm정도의 선모가 밀생한다. 꽃잎은 타원형으로

연한 홍색이고 꽃받침보다 짧으며 자방에 털이 없고 5-6월에 개화한다.

열매는 둥글며 지름 1.5cm로 7-8월에 홍색으로 성숙한다. 종자는 길이 2㎜의 신장형으로 연한 황색이다.

윗부분이 밑으로 처지며 길이가 3m에 달하고 줄기는 적자색이며 가시가 드문드문 있으며 적색 선모가 밀생한다.

 

 

 

 

 

 

 

 

 

 

 

 

 

 

 

 

 

'17.7.7 /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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