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목본식물/가

겨울딸기 (장미과, 산딸기속/11.3)

by 곰보배추 2018. 12. 18.

열매가 겨울에 익기 때문에 '겨울딸기'라고 한다.

상록성으로서 줄기가 땅을 기며, 잎이 단엽이고 뒷면에 갈색 털이 밀생하는 것이 특징

[기재문]

학명은 Rubus buergeri Miq.이며 종소명 buergeri는 일본 식물 채집가 Buergeri에서 유래.

탁엽은 잎과 떨어져 있어 일찍 떨어진다. 잎은 호생하고 둥근 단엽으로 예두 또는 둔두,

깊은 심장저이고 길이와 너비가 약 5-10cm이다.

가장자리는 얕게 결각상으로 갈라지고 약간 뾰족한 톱니가 있고, 뒷면은 융모가 밀생하며 맥이 돌출한다.

꽃은 6-7월에 피고 4-10개가 액생하는 총상화서에 달리며, 화서에는 소화경과 더불어 털이 있고,

화관은 지름 1cm로 백색이며,

꽃받침잎은 피침형이고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며, 꽃잎은 원형이고 자방은 털이 없다. 꽃받침, 꽃잎은 각각 5개씩이다.

열매는 취합과로 둥글며 지름 1-1.2cm이고 적색으로 10-12월에 성숙한다. 

소지에 융모가 밀생하며 대개 가시가 있으나 없는 것도 있다.

 

겨울딸기(3.13)

열매가 겨울에 익기 때문에 '겨울딸기'라고 한다. 상록성으로서 줄기가 땅을 기며, 잎이 단엽이고 뒷면에 갈색 털이 밀생하는 것이 특징 [기재문] 학명은 Rubus buergeri Miq.이며 종소명 buergeri는 일

hyunsik.tistory.com

 

 

 

 

 

 

 

 

 

'18.11.3 /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