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꾸러미풀(6.12)

[벼과 속 검색표]

1. 제1포영과 제2포영이 커서 그 속에 소화가 매몰된다. ----- 겨이삭속, 산새풀속, 갈풀속, 향모속 등

1. 제1포영과 제2포영이 작아서 소화들이 초출된다.

    2. 소화의 기반은 선형으로 늘어나고 그 위에 백색 긴 털이 있다. ----- 갈대속

    2. 소화의 기반은 작고 백색의 긴 털이 없다.

        3. 한 개의 소수에 임성소화는 1개 있다.

             4.  한 개의 소수에 한개의 임성소화만 있다. ----- 산기장속, 담상이삭풀속, 쥐꼬리새속

             4.  한 개의 소수에 2개의 소화가 있으나 임성소화는 1개뿐이다. ----- 기장속, 좀조개풀속, 

        3. 한 개의 소수에 임성소화는 2개 이상 여러 개이다.

             4. 호영에 까락이 발달한다.

                 5. 호영의 등쪽 중앙부근에서 까락이 생긴다. ----- 개나래새속

                 5. 호영의 끝 쪽에서 까락이 생긴다. 

                     6. 호영의 끝 쪽에서 까락이 생긴다. ----- 김의털속

                     6. 호영의 끝이 V자로 갈라지며 갈라진 사이에서 까락이 생긴다. ----- 대새풀속, 잠자리피속, 참새귀리속

             4. 호영에 까락이 없다.

                 5. 호영에 확실한 7~13맥이 있다. ----- 방울새풀속, 왕쌀새속, 진들피속

                 5. 호영에 3~5맥이 있고 또는 불분명한 맥이 있다.

                     6. 호영은 녹색 양지질이다. ----- 용수염속, 진퍼리새속

                     6. 호영은 막질이다.

                         7. 호영의 기부에 면모(철모)가 있다. ----- 포아풀속

                         7. 호영의 기부에 면모가 없다. ----- 오리새속, 그령속, 김의털속, 고사리새속, 각시미꾸리광이속

 

[각시미꾸리광이속(모두 다년생, 바닷가 주변에서 자생)의 종 검색표]

1a. 호영 길이는 2.5~4mm

     2a. 원추화서는 개방형        : 가지가 매끈하지만 드물게 윗부분이 약간 까글거린다.  ----- 천도미꾸리광이

     2b. 원추화서는 약간 응축형 : 가지가 까글거리지만 드물게 아래쪽 1/3 정도가 매끈하다.  ------ 갯꾸러미풀

1b. 호영 길이는 1.3~2.4mm

     2a. 꽃밥은 0.5~0.9mm : 가지는 까끌거리고, 보통 개화 이후에는 처진다.  ------- 처진미꾸리광이(외래)

     2b. 꽃밥은 0.8~2mm : 가지는 매끈하고 처지지 않는다.

          3a. 호영은 2~2.5mm : 꽃밥은 1.2~1.6mm : 소수는 보통 연한 녹색이다.  ----------------- 각시미꾸리광이

          3b. 호영은 1.5~2.2mm : 꽃밥은 0.9~1.3mm : 소수는 보통 자주색이 돈다.  --------------- 갯겨이삭

참고) 갯겨이삭은 보기 힘들다.

 

[갯꾸러미풀 특징]

1. 화서는 약간 응축형이다.

    - 개방형 : 갯겨이삭, 각시미꾸리광이, 처진미꾸리광이

    - 응축형 : 천도미꾸리광이(동해안), 갯꾸러미풀,

2.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 난다.

천도미꾸리광이 (6.6)

처진미꾸리광이 (4.28)

각시미꾸리광이(5.30)

'24.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