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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본식물/가

가시복분자딸기 (Rubus schizostylus H.Lev.)

by 곰보배추 2015. 3. 15.

잎은 호생하며 우상복엽이고 소엽은 3-5개이며 넓은 난형 또는 난형이고 깊은 복거치가 있으며 길이 1-3cm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짧은 털이 있으며 뒷면은 연녹색으로서 잔털이 있다. 과지의 잎은 길이 1-2cm에 불과하고 땅으로 기면서 자란다. 

 

 

 

 

 

 

 

 

 

'14.7.26 / 제주도

복분자딸기 보기 : http://blog.daum.net/watcher/8764528

복분자딸기와 함께 자라며 수피는 자주색.

청복분자딸기 보기 :   

단풍잎복분자 보기 :

 

<가시복분자딸기>

잎은 호생하며 우상복엽이고 소엽은 3-5개이며 넓은 난형 또는 난형이고 깊은 복거치가 있으며 길이 1-3cm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짧은 털이 있으며 뒷면은 연녹색으로서 잔털이 있다. 과지의 잎은 길이 1-2cm에 불과하고 땅으로 기면서 자란다.

산방화서는 새가지 끝에 달리고 꽃받침통은 표면에 가시와 털이 있으며 꽃받침잎은 피침형으로서 뾰족하고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안쪽에 융모가 있다.

꽃잎은 안쪽으로 꼬부라지고 장미색이며 꽃받침과 길이가 같거나 짧고 자방에 털이 많다.

원줄기는 기어가고 가시가 많으며 자줏빛이 돌고 가지에 잔털과 더불어 구자(鉤刺)가 있다.

 

<청복분자딸기>

  • 잎은 호생하고 우상복엽이다. 소엽은 3-7개이고 길이 3-7㎝로서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예두이고 기부는 넓은 예저 또는 원저이며 겹톱니가 있고 잎 뒷면에 털이 전혀 없으며 엽병에 가시가 있다.
  • 장미색으로 5~6월에 가지 끝의 산방 또는 복산방화서에 달려 개화하며 꽃받침잎은 길이 6㎜의 난상피침형인데 털이 있고 꽃이 지면 뒤로 말린다.
  • 꽃잎은 길이 5㎜의 난형으로 연한 홍색이다. 자방에 털이 있다.
  • 과실군은 반구형으로 7~8월에 붉게 익은 후 검게 변한다.
  • 높이가 3m에 달하고 끝이 휘어져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리며 줄기는 자주색 또는 적색이고 백분(白粉)으로 덮여 있으며 구자(鉤刺)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