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범꼬리 종자 (10.10 / 마디풀과, 범꼬리속)

마디풀과 특징은

화서는 총포에 싸인 밀집꽃차례.

꽃은 꽃을 받치고 있는 자루인 소화경에는 마디가 있다.

꽃덮이조각(화피편)은 6개(3+3) 또는 5개(드물게 2+2)가 합착되어 있다.

수술은 6개(3+3) 또는 8개로, 길이가 두 종류인 것이 많으며, 주로 꽃덮이조각과 마주 달린다.

암술은 대개 심피 3개(드물게 2개, 4개)로 이루어지며, 자방은 1개이다.

열매는 수과 또는 소견과로, 3개의 능각이 있거나, 또는 양면이 볼록한 렌즈 모양이고,

떨어지지 않는 막질의 꽃덮이조각 또는 육질화된 꽃덮이통(화피통)에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싸여 있고,

표면에 간혹 날개가 달린다.

 

학명은 Bistorta alopecuroides (Turcz. ex Besser) Kom. 이며 종소명 alopecuroides는 '뚝새풀속을 닮은' 의미.

 

범꼬리에 비해 잎이 좁고, 피침형 또는 선상 피침형으로, 꽃이삭도 2cm 가량된다.

수과는 길이 3mm로서 3개의 능선이 있고 털이 없다.

범꼬리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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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범꼬리

가는범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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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범꼬리 종자

'23.10.10